블랙 백이 지겹다면? 정답은 그레이!
언제까지 그렇게 똑같은 블랙 백만 들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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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브라운, 버건디. 겨울이면 데일리 백으로 애용되어 온 어두운 컬러 팔레트가 지겹다면 솔깃한 대안이 있다. 바로 변함없는 우아함의 상징인 그레이. 블랙의 강함과 화이트의 순수함, 그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며 차분하고 정제된 인상을 완성하는 이 컬러는 유독 겨울에 빛을 발한다. 코트는 물론이요 터틀넥, 재킷, 스커트 등 감정을 과하게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분위기를 만들고, 유행을 따르지 않으면서도 언제나 세련미를 자아내니까. 이 매력을 눈치챈 디자이너들은 몇 시즌 째 그레이에 푹 빠졌고, 그 범위를 한 뼘 넓혀 가방에도 침투를 시작했다.
Hermes
Hermes
조용한 럭셔리의 대명사 에르메스의 2025 F/W 런웨이는 ‘그레이 백이 쏟아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두운 무채색 팔레트로 무장한 ‘에퀘스트리언 바이커(equestrian biker)’ 우먼들 손에 쥐어진 에르메스의 아이코닉한 백 라인을 보라. 어두운 톤부터 맑은 톤까지 다양한 채도의 그레이 컬러로 존재감을 드러내는데, 모조리 옷장에 넣어두고 싶을 정도다. 특히 쁘띠한 사이즈의 ‘볼리드’ 백은 에디터의 위시리스트 중 하나! 또 스텔라 매카트니와 캘빈 클라인은 수트와 깔맞춤한 그레이 토트백으로 시크한 오피스 우먼은 완성했다. 이 밖에도 아크네 스튜디오, 발망, 토즈, 빅토리아 베컴 등 수 많은 브랜드들이 그레이 컬러 백을 선보였다.
Stella McCartney
Stella McCartney
Calvin Klein Collection
Gucci
그레이 백의 매력은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풍긴다는 거다. 검은색과 달리 선택지도 다양하다. 특히 팬톤이 선정한 2025 S/S 컬러인 ‘문빔 그레이(Moonbeam Gray)’처럼 밝은 그레이는 트렌디함도 한 스푼 얹을 수 있다. 스타일링도 간단하다. 화이트, 그레이, 블랙 등 무채색 룩에 가방 하나 걸쳐주면 되는데, 채도를 비슷하게 맞추면 보다 세련된 감각을 즐길 수 있다.
@annarvitiello
@annarvitiello
@sarahlysander
Street Fashion
@hoskelsa
@tamara
2026년에도 그레이 백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보테가 베네타, 로에베, 프라다, 더 아티코, 토리버치의 런웨이를 참고해보자.
Bottega Veneta
Loewe
Prada
Tory Burch
50만원 이하의 그레이 백 추천
」
자라 ‘맥시 가죽 볼링백’, 32만9천9백원.
스탠드 오일 ‘피비백’, 9만1천원.
칼린 ‘쿠시 베이브’, 8만1천원
아카이브앱크 ‘호마이카 니트 백’, 14만9천원
Credit
- 사진/ 각 셀럽 인스타그램
- Launchmetrics(런웨이)
- 각 브랜드
2025 겨울 패션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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