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김나영에게 배우는 니트 스타일링
니트에 형형색색 컬러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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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니트를 평범하게 입는 건 재미없다. 남들과 다른 ‘에지’를 원한다면? 김나영의 컬러 플레이에 주목해보자. 공식은 단순하다. ‘컬러 더하기 컬러’. 연보라 니트에 옐로우 터틀넥을 레이어링 해 상큼함을 더하거나(셀린느), 보라색 카디건 속에 강렬한 레드니트 톱을 매치해 스타일 지수를 끌어 올리는 방식(프라다). 이렇게 대비되는 색을 과감하게 조합하는 것이 바로 스타일 지수를 끌어올리는 비밀이다.



MZ 세대의 발랄한 감각을 드러내고 싶다면 인플루언서 박민주를 주목해 볼 것. 화이트 카디건에 쨍한 블루 피케 니트, 여기에 아가일 체크 패턴의 팬츠를 매치해 통통 튀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키 포인트는 허리에 쫑긋 묶은 강렬한 레드 니트 톱. 이 한 끗 차이가 룩 전체에 발랄한 에너지를 불어넣은 결정적 포인트!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런웨이 속 룩도 눈여겨볼 것. 미우미우는 레드 뷔스티에로 룩에 강렬한 포인트를 더했고, 겐조는 파스텔 컬러 조합으로 러블리함을 강조했다. 또 MSGM은 옐로와 오렌지, 핑크 등 다채로운 얇은 니트를 레이어링해 경쾌하고 톡톡 튀는 에너지를 선보였다.

2025 F/W 미우 미우

2025 F/W 겐조

2026 Resort MSGM
Credit
- 사진/ 각 셀럽 인스타그램. Launchmetrics(런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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