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행운을 가져다 줄 보석이 가득 담긴 시계를 소개합니다.

골드 주얼 링크 시계부터 다채롭게 변모한 클래식 시계까지 모았다.

프로필 by 김경후 2025.07.14

AVANT GARDE


행운은 대담한 자의 것이다. 독보적인 디자인에 진귀한 보석을 더한, 하나의 작품과도 같은 골드 브레이슬릿 워치.


1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로 수놓은 ‘세르펜티 에테르나’ 워치는 Bvlgari. 2 브레이디드 모티프 장식을 더한 ‘트레사쥬’ 워치는 Cartier. 3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를 세팅한 ‘까데나’ 워치는 Van Cleef & Arpels. 4 화이트 인텐스 허니콤 모티프 다이얼이 돋보이는 ‘랜드-드웰러 36’ 워치는 Rolex. 5 배의 닻줄에서 영감을 받은 ‘에르메스 마이용 리브르 브레이슬릿’ 워치는 Hermès Watch. 6 로즈 골드에 36개의 프린세스 컷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아이스 큐브’ 워치는 Chopard.


클래식 워치의 유쾌한 반란. 다크 초콜릿이 떠오르는 스트랩부터 바다가 연상되는 블루 다이얼, 황홀한 골드 페이스까지. 다채로운 변신을 꾀한 클래식 시계를 눈여겨보라.


Full Circle

쟌 슐럼버제가 디자인한 ‘로프’ 이어링(왼쪽)에서 영감을 받은 ‘쟌 슐럼버제 로프’ 워치는 Tiffany & Co..


Inherited Wisdom

(왼쪽부터) 딥한 브라운 컬러가 돋보이는 ‘콘퀘스트 헤리티지’ 워치는 Longines. 와인빛 가죽 스트랩으로 무게감을 더한 ‘트래디셔널’ 워치는 Vacheron Constantin.


Wristy Business

(왼쪽부터) 골드 링크 스트랩으로 황홀함을 더한 ‘퍼펙추얼 1908’ 워치는 Rolex. 핑크 메탈 밴드로 변주를 준 ‘리베르소 트리뷰트 모노페이스 스몰 세컨즈’ 워치는 Jaeger-LeCoultre.


Blue Crush

시선을 사로잡는 세룰리안 블루 컬러를 활용한 ‘노틸러스’ 워치는 Patek Philippe.


Hidden Agenda

(왼쪽부터) 두 개의 창으로 시간을 확인하는 ‘탱크 아 기쉐’ 워치는 Cartier. 다이얼 일부만 노출되는 조각형 윈도 케이스가 장착된 ‘땅부르 컨버전스’ 워치는 Louis Vuitton.


※ 제품은 모두 가격 미정.

Credit

  • 에디터/ Miguel Enamorado
  • 사진/ Richard Majchrzak, 각 브랜드
  • 디자인/ 한상영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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