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의 여자, 배우 마이키 메디슨과 티파니의 조우
'티파니 락' 과 '티파니 하드웨어'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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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ME WONDER
아이코닉한 존재들의 찬란한 조우. 티파니앤코와 2025년 제97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배우 마이키 매디슨이 선사하는 경이로운 빛을 마주하다.

18K 옐로 골드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티파니 락’ 이어링, 펜던트, 왼손 중지에 레이어드한 두 개의 ‘티파니 락’ 링, 왼팔에 레이어드한 ‘티파니 락’ 뱅글은 모두 Tiffany & Co..

18K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티파니 하드웨어 라지 링크’ 이어링, 총 28.38캐럿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티파니 하드웨어 그레듀에이티드 링크’ 네크리스, 18K 옐로 골드에 다이몬드가 세팅된 ‘티파니 하드웨어 스몰 링크’ 링은 모두 Tiffany & Co..
당신에게 강인함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 저는 겉으로는 약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던 것들을 떠올려요. - 마이키 매디슨

18K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티파니 하드웨어 라지 링크’ 이어링, ‘티파니 하드웨어 그레듀에이티드 링크’ 네크리스는 Tiffany & Co..

18K 옐로 골드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티파니 락’ 이어링, 펜던트는 Tiffany & Co..
※ 화보에 촬영된 제품은 모두 가격 미정.
ABOUT LOVE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 떨리는 사랑을 위한 찬가. 티파니앤코의 아이코닉한 두 컬렉션을 사랑의 시선에서 다시 바라보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랑’이 존재한다. 그 대상이 무엇일지라도. 그리고 각자만의 방식으로 상대에게 사랑을 증명한다. 1837년 뉴욕에서 찰스 루이스 티파니에 의해 탄생한 티파니앤코(이하 티파니)는 188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사랑을 증명하는 징표로 여겨져왔다. 그도 그럴 것이 탄생 이래 ‘리턴 투 티파니(Return to Tiffany™)’ ‘엘사 퍼레티 오픈 하트(Elsa PerettiⓇ Open Heart)’ ‘티파니 노트(Tiffany Knot)’ 등 줄곧 소중한 사랑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였기 때문. 또 수많은 커플들이 티파니의 주얼리로 사랑을 약속한 걸 증명이라도 하듯, 티파니의 블루 박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여성들의 심장 박동수가 22% 상승한다는 이색적인 통계도 등장했다. 그리고 첫눈에 반하는 순간처럼 등장과 함께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얼리 컬렉션이 있으니. 사랑의 면모를 다각도로 표현한 ‘티파니 락(Tiffany Lock)’, ‘티파니 하드웨어(Tiffany Hardwear)’가 바로 그것. “진정한 사랑은 영원하고 무한하며 언제나 한결같다”는 프랑스 작가 오노레 드 발자크의 말처럼 티파니는 창립 이래 한결같이 사랑에 대한 철학을 아름다운 주얼리로 표현했다. 보호의 의미가 담긴 ‘티파니 락’과 단단한 결속력과 신뢰를 상징하는 ‘티파니 하드웨어’로 사랑하는 상대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는 것은 어떨지.



믿음과 사랑으로
1883년 한 남자가 ‘믿음과 사랑으로’라는 뜻의 라틴어 ‘Fide et Amore’가 적힌 자물쇠 브로치를 아내에게 선물한다. 이는 티파니가 처음 선보인 자물쇠 모티프 주얼리로, 20세기 중반부터는 목걸이를 비롯해 귀고리, 팔찌, 반지 등 실용적인 자물쇠 디자인을 인용한 미학적인 주얼리 컬렉션이 탄생했다. 시간이 흘러 2022년 티파니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팀은 다시 한 번 자물쇠 아카이브에 주목한다. 1년의 협업 끝에 완성한 ‘티파니 락’ 컬렉션은 출시와 동시에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주얼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바로 심플하고 유니크한 타원형의 밴드 디자인이 돋보였기 때문. 또한 손목이나 손가락을 감싸는 밴드를 부드러운 곡선형으로 처리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인기를 더했다.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잠금 장치. 바깥으로 부드럽게 회전하는 혁신적인 메커니즘을 구현했는데, 이는 소중한 것을 안전하게 지키는 실제 자물쇠처럼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을 표현했다고.
사랑의 변화시키는 힘
‘티파니 락’ 컬렉션이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을 뜻한다면 ‘티파니 하드웨어’ 컬렉션은 ‘사랑이 변화시키는 진정한 힘’에 주목한다. 1962년 하우스의 아카이브와 1971년 출시된 ‘볼 앤 체인(Ball and Chain)’ 브레이슬릿을 재해석한 ‘티파니 하드웨어’는 대담하게 표현된 체인 링크가 눈길을 끈다. 이는 티파니가 탄생한 뉴욕의 변화무쌍한 1960년대를 표현한 것으로 견고하면서도 자유로운 정신을 상징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수작업으로 마감한 게이지 링크 체인에 볼드한 자물쇠와 볼 모티프를 더한 주얼리 디자인은 사랑의 강력한 힘과 신뢰를 의미하며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생동감 있게 반짝인다.
Credit
- 사진/ Adrian Martin
- 사진/ ⓒ Tiffany & Co
- 디자인/ 이진미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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