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없이, 존재감은 강하게! '78회 칸영화제' 셀럽들의 달라진 드레스 BEST 9
2025 칸영화제 스타들이 선택한 드레스 어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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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2025 칸영화제가 개막하면서, 전세계 셀럽들이 화려한 레드카펫룩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특히 새롭게 발표한 드레스 코드가 화제다. 바로 시스루, 누드 드레스 금지와 치렁치렁한 트레인, 지나치게 부피감 있는 드레스 제한 규정이 도입된 것! ‘단정함’과 ‘실용성’을 고려한 조치로, 게스트들의 이동과 좌석 배치에 방해가 되는 룩들을 제한했다. 과연 셀럽들은 이 규정을 잘 따랐을까? 노출을 줄이고 절제된 우아함을 강조한 ‘78회 칸영화제’ 드레스를 살펴보자.

벨라 하디드
과거 2024 칸영화제 화제의 중심이었던 벨라하디드! 가슴이 시원하게 비쳤던 시스루 스타일에서 벗어나, 비대칭 슬릿이 특징인 절제된 생로랑 블랙 드레스와 쇼파드의 주얼리로 우아함을 강조했다.

에바 롱고리아
허리라인이 잘록하게 강조되는 룩!골드 메탈릭 코르셋과 블랙 벨벳 소재가 조화를 이룬 타마라 랄프의 2025 봄/여름 쿠튀르 드레스를 선택했다.

이리나 샤크
가슴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노출이 심했던 2023 칸영화제 레드카펫 스타일과는 상반된, 커다란 퍼프 소매와 도트 패턴의 아르마니 프리베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줄리아 가너
드레스코드를 염두에 두고 스팽글 장식이 더해진 구찌의 블랙 시스루 드레스와 파스쿠알레 브루니 주얼리를 착용했다.

할리 베리
드레스보다 '규정'이 우선이라는 메시지를 주고 싶었던 걸까요?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기 때문에 새롭게 생긴 드레스 코드를 더욱 잘 따르고자 했던 걸까요? 하루 전 공개된 드레스 코드로 풍성한 볼륨의 트레인 드레스를 포기하고 급하게 변경한 자크뮈스의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민소매 드레스!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풍성한 소매와 그린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 주하이르 무라드의 2025 봄/여름 쿠튀르 드레스를 착용했다.

하이디 클룸
거대한 트레인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입장은 허용! 오간자 소재에 섬세한 꽃잎을 모티프로 한 엘리 사브의 오트 쿠튀르 핑크 드레스를 입은 하이디 클룸.

줄리엣 비노쉬
심사위원의 위엄! 상의가 머리를 자연스럽게 감싸는 화이트 실크 크레이프 소재의 디올 오트 쿠튀르 룩으로 완성한 실루엣.

알바 로르바케르
클래식함에 펑크 감성 한 스푼! 절제된 실루엣이 돋보이는, 샤넬 1987 봄/여름 쿠튀르 피스를 오마주한 맞춤 드레스.
Credit
-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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