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에디터의 사심을 가득담은 밸런타인 위시리스트 5
기본중에 기본, 초콜릿 선물부터 신발, 향수, 패션 액세서리까지. 카테고리별로 엄선한 밸런타인 데이 선물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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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취향을 잘 몰라도, 실패 없는 선물이 되어줄 아이템을 소개한다. 사랑한다는 말 대신, 떨리고 설레는 마음을 전하기 좋은 트렌디한 아이템만 모았다. 선물 걱정은 아래에서 해결해 보시길.
'밸런타인 데이 = 초콜릿'은 기본 공식. 흔하디 흔한 선물이라곤 하지만 막상 안받으면 그것대로 섭섭하다. 이럴 땐 조금 특별한 초콜릿을 선물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매년 특별한 패키지로 변신하는 10 꼬르소 꼬모의 한정판 초콜릿은 올해, 2025년 뱀의 해를 기념하는 그래픽으로 물들었다. 최고급 원료를 활용해 만든 깊고 진한 맛의 초콜릿에는 한 조각 먹을 때 마다 사랑을 달콤하게 채울 수 있도록 'I', 'Love', 'You' 등의 단어가 새겨져 있다.
2024년부터 이어진 안경 트렌드는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남자친구의 지적지수를 한 껏 올려줄 심플한 안경을 선물한다면 당신은 센스 만점. 어떤 얼굴형에나 무난하게 어울릴 모스콧의 '돌트(DOLT)'를 눈여겨 보자. 브랜드의 시그너처 모델인 '렘토쉬'의 각진 버전으로 깔끔하면서도 강렬한 한 끗을 더해줄 포인트가 되기 충분하다.
봄의 시작,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추운 날씨다. 포옹만큼이나 따스함을 전해줄 머플러를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옷을 선물하는 것은 상대의 취향과 사이즈를 정확하게 알아야 하기에 어렵지만, 액세서리류는 내 취향에 맞춰 선물해도 크게 실패가 없으니 부담도 덜하다. 쌀쌀한 날씨, 평소 깔끔한 옷차림을 즐겨입는 남자친구를 위한 머플러를 찾고 있다면 룩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버버리의 로고 포인트 울 스카프가 제격이다.
부드러운 꼬냑의 향기가 따듯하게 퍼진다. 그리고 달달한 라즈베리 향이 은은하게 이어진다.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살짝살짝 나는 꽃향기가 계속 맡고 싶게 만든다. '내 남자친구에게 이런 냄새가 났으면 좋겠다.'의 정석이다. 킬리안의 '엔젤스 셰어 파라디'는 로맨틱한 순간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기 충분하다.
지난 기념일에도 신발을 선물했다고 걱정하진 않아도 될듯하다. 있어도 또 갖고 싶은 것이 신발이기 때문. 너무 튀진 않으면서도 룩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어딘가 특별한 신발을 사주면 더욱 더 좋다. 에디터의 눈을 사로잡은 아미리와 미하라 야스히로의 컬래버레이션 스니커즈가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결합해 탄생한 것으로 독특한 디테일이 특징. 전 세계 한정 수량으로 아미리 일부 매장과 일본의 미하라 야스히로 매장에서 독점 판매된다.

10 Corso Como Seoul 2025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세트 6만 9천원

MOSCOT 돌트 48만원

BURBERRY 로고 울 스카프 55만원

리버시블로 착용이 가능하다.

Kilian 엔젤스 셰어 파라디 50ml,100ml 각 52만원, 62만원

AMIRI X Maison MIHARA YASUHIRO 스니커즈 125만원대

AMIRI X Maison MIHARA YASUHIRO 스니커즈 125만원대
Credit
- 사진 / 각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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