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반 클리프 아펠의 새로운 하이주얼리 '트레져 아일랜드'

길고 긴 항해 끝에 발견한 섬 하나. 황금빛 해변이 섬을 둘러싸고 곳곳에 자리한 열대나무 사이로 이국적인 동물들이 뛰어논다. 그리고 그 중심부에는 반짝이는 보물들이 가득하다.

프로필 by 윤혜영 2025.01.02
에메랄드 컷 오렌지 옐로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캘리브레이티드·스퀘어·페어·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뤼미에르 드 위다이푸르’ 이어링은 Van Cleef & Arpels.

옐로 골드 소재 링을 따라 라운드 컷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르가르 베르 르 시엘’ 링, 라운드 컷 에메랄드가 돋보이는 ‘불린 드 에메로드’ 링은 Van Cleef & Arpels.

다양한 길이로 변형가능한 총 356.94캐럿에 달하는 에메랄드 비즈 57개와 루비, 진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캅 코모린’ 네크리스는 Van Cleef & Arpels.

드레스는 Tory Burch.

오벌 컷 사파이어와 팬시 컷 에메랄드, 다이아몬드가 조화로운 ‘구베르나이유’ 이어링은 Van Cleef & Arpels.

로즈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트레저 드 라 플라쥬’ 이어링, 19개의 루비를 장식한 ‘주아요 드 라고스’ 링은 Van Cleef & Arpels.

야자수 옆 보물상자 모티프를 보트·태양 모티프로 교체할 수 있는 ‘팔미에 미스터리유’ 클립은 Van Cleef & Arpels.

튜브톱 드레스는 Self-Portrait.

※ 화보에 촬영된 제품은 모두 가격 미정.

Credit

  • 사진/ 안상미
  • 모델/ 선윤미
  • 헤어/ 이현우
  • 메이크업/ 서아름
  • 어시스턴트/ 정민호
  • 디자인/ 이예슬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