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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브라운과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 호캉스!

명품 호텔과 명품 브랜드의 만남! 오직 한 달간만 경험할 수 있다.

프로필 by 김형욱 2024.11.14
올 4월 열린 밀란 가구 박람회에서 럭셔리 침구 브랜드인 '프레떼(Frette)'와 협업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톰 브라운. 당시 연극같은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이때 공개한 침구와 타월 세트는 물론이고,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으로 탄생한 톰 브라운의 홈 컬렉션 전부를 체험할 수 있는 콘셉트 룸을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12월 한 달간 운영되는 신라호텔 서울 '톰 브라운 익스피리언스(Thom Browne Experience)'가 그 주인공. 1박에 93만원 대로 이용가능한 이 패키지는 샴페인 브랜드 ‘바롱 드 로칠드’와 협업한 톰 브라운 샴페인 1병(Thom Brwone X Barons de Rothschild)과 핑거푸드,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입장권 등의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방 내부에는 톰 브라운 오너먼트로 꾸며진 크리스마스트리가 반짝이고 있으며, 바카라(Baccarat)와 협업한 샴페인 쿠프 잔과 위스키 잔부터 프랑스 은식기 브랜드 크리스토플(Christofle)의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스 버킷 등의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이번 콘셉트 룸 운영과 더불어 호텔 지하에 위치한 아케이드에는 톰 브라운 홈 컬렉션 팝업 스토어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객실에서 체험한 제품을 국내 최초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니, 특별한 연말을 보내고 싶은 이들이라면 주목해야 할 '호캉스'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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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 / 신라호텔
  • 톰 브라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