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 레더의 계절. 셀럽의 레더 아우터 어디 거?

가죽의 은은한 광택과 더불어 시크한 멋이 흘러넘친다. 두꺼운 코트와 패딩을 꺼내기 전, 조금은 쌀쌀한 지금의 날씨가 레더 아우터로 멋내기 최적의 때다. 박서준, 주우재, 위하준, 샤이니 키 등의 셀럽들이 착용한 레더 아우터 스타일링을 참고하자. 이들이 선택한 아우터는 어디 제품일까? 더 늦기전에 쇼핑에 참고하시길!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는 주우재의 선택은 아모멘토의 오버사이즈 레더 점퍼! 데님, 니트 가디건 등 누구나 옷장에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기본 아이템과 함께 매치해 누구나 따라입을 수 있는 '가을 남자'룩을 완성했다. 자칫 심심해 보인다면? 주우재처럼 반다나를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해보길!

오징어게임 시즌 2로 돌아올 준비를 마친 위하준은 렉토의 블랙 컬러 레더 블루종으로 절제된 섹시함이 느껴지는 룩을 완성했다. 실버 목걸이를 착용해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다. 데이트룩으로도, 캐주얼한 비즈니스 룩으로도 제격이다.

독일에서 포착된 키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브라운 컬러의 올 레더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청키한 슈즈를 포인트로 더해 한층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크롭한 기장, 오버핏의 실루엣에 금속 로고 라벨과 절개 디테일 등 다양한 요소들이 더해져 스트릿한 무드를 배가하는 이 아이템은 '아조바이아조'의 제품으로 충전재까지 더해져 겨울철에도 활용 만점의 아이템이다.

보다 드레스 업 하고 싶은 날엔 박서준의 코디를 참고하자. 크루넥 디자인에 금장 버튼과 포켓 등의 디테일이 더해져 성숙한 느낌이 돋보인다. 박서준처럼 깔끔하게 아이템 본연의 느낌을 살려 목 라인을 드러내는 것도 좋지만, 컬러감 있는 셔츠나 니트를 더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