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김태리부터 로제, 차은우까지! 셀럽들의 SNS에서 포착한 새시즌 뉴 백 스타일링

프라다 숄더백 VS 생로랑 빅 백

프로필 by 제혜윤 2024.11.13
휘뚜루마뚜루 들기 좋은 프라다와 생로랑의 신상백! 최근 셀럽들의 아웃핏 속 각기다른 매력으로 완성한 신상 백 스타일링을 모았다.
PRADA
PRADA 소프트 사운드 가죽 숄더백 라지 6백60만원 PRADA 소프트 사운드 가죽 숄더백 스몰 4백95만원
부드러운 가죽 소재로 넉넉한 디자인, 골드 컬러의 메탈 하드웨어가 돋보이는 프라다의 소프트 사운드 백. 탈부착형인 백 참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매력적이다. 말하지 않으면 프라다 백인줄 모를 듯한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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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청설> VIP 시사회에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은 정년이 '김태리'. 루즈한 핏의 블랙 가죽 재킷, 청바지에 프라다의 앰배서더 답게 프라다의 신상백을 매치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쿨하고 캐주얼한 패션 뒤 통통튀는 발랄한 웃음이 그녀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seyoung_10

@seyoung_10

무심한 표정에 긴 생머리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듯한 배우 이세영. 백참이 가득 달린 백을 한 손으로 집어든 모습이 인상적이다. 도회적인 매력을 보다 뽐내고 싶다면 이세영처럼 시크한 블랙 재킷 룩에 참과 같은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해볼 것.
@yura_936

@yura_936

핑크 컬러의 팬츠와 플라워 디테일이 돋보이는 톱, 화이트 백의 조합으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한 유라. 여기에 눈밑 블러셔까지 더해 러블리한 무드를 완성했다.
@hehehe0

@hehehe0

지금 계절에 가장 이상적인 룩을 선보인 장희령. 빈티지한 야상과 프라다 로퍼를 신고 어깨에 멘 화이트 화이트 숄더백으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goldnew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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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한 라인이 특징인 화이트 룩에 포인트가 톡톡히 되어줄 털 모자, 프라다 소프트 사운드 백으로 스타일을 완성한 금새록. 평소 꾸안꾸 사복 패션 장인답게 그의 센스가 돋보인다.

SAINT LAURENT
Saint Laurent Y토트 5백28만원 Saint Laurent Y토트 5백28만원 Saint Laurent Y토트 5백28만원 Saint Laurent Y토트 5백28만원
생로랑이 아카이브에서 영감받아 새롭게 출시한 Y백. 1970년대부터 사용된 하우스의 상징적인 모티프 ‘Y’ 이니셜을 이번 시즌 새롭게 재해석해 아이코닉한 시그너처로 재탄생 시켰다. 그레인 카프 스킨 소재에 모던한 무드를 자랑해 어떤 룩에도 찰떡같이 어울려 데일리 백으로 제격.

@roses_are_rosie

@roses_are_rosie

클래식하게 ‘멋쁨’을 뽐내고 싶다면 로제처럼. 데님 팬츠에 화이트 크롭톱, 블랙 재킷의 조화는 언제나 옳다.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말것.
시크한 무드가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선보인 안젤리나 졸리. 블랙 코트와 팬츠로 완성한 올블랙 룩에 카멜 컬러의 빅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anja_rubik

@anja_rubik

@devonleecarlson

@devonleecarlson

다가오는 연말, 국내보다 따뜻한 나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데님에 시스루 소재 슬리브리스 톱을 빅백과 매치한 모델 안야 루빅과 인플루언서 데본 리 칼슨의 스타일링을 참고할 것.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무심하게 툭 든 보부상 가방은 여행 룩으로도 제격!
더 추워지기 전 시도해 봐야할 벨라 하디드의 스타일링. 오버핏의 블랙 가죽 재킷과 부츠, 블랙 Y백의 조합은 '멋진 언니' 그 자체다.
@eunwo.o_c

@eunwo.o_c

Y백 블랙 컬러는 남자가 들어도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자랑한다. 여유있는 사이즈에 모던한 디자인이 차은우와 찰떡!

Credit

  • 사진/ 각 브랜드 및 셀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