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가족×멜로'부터 '엄친아'까지...신상 드라마 첫방 시청률은?
줄줄이 시작한 신작 드라마들, 근데 뭐부터 볼까?!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무려 6편의 새로운 드라마들이 최근 열흘간 차례로 문을 열고 시청자를 맞이했다. 입지가 두터워진 OTT 플랫폼의 영향으로 본방송을 사수하지 않는 시대라고 하지만, 그럼에도 시청률이 시사하는 바는 여전히 그 비중이 상당하다는 것을 부정할 순 없다. 그래서 한데 모아본, 뭐부터 볼까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 신상 드라마들의 첫 방송 시청률.
출연: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
<따뜻한 말 한마디> 이후 10년 6개월 여만에 재회한 배우 지진희와 김지수가 주연으로 나선 JTBC 토일드라마 <가족×멜로>는 지난 8월 10일 첫 방송에서 미스터리와 코미디를 배합한 스토리로 관심을 받으며 4.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첫 방 시청률(4%)을 상회한 수치. <가족×멜로>는 이후 4회(8월 18일)에서 5.3%의 시청률을 받아들며 지속적인 관심을 붙들었다.
원작: 이스라엘 드라마 <Kvodo>
출연: 손현주, 김명민, 김도훈, 허남준, 정은채
손현주와 김명민, 아들의 살인을 은폐한 판사와 아들의 살인범을 쫒는 범죄 조직의 보스. 두 배우의 무게감과, 흥미로운 로그라인으로 큰 관심을 받고 스타트 라인을 밟은 ENA 월화드라마 <유어 아너>는 1회 1.7%를 기록하고, 2회에서 2.8%로 점프했다. 주말이 아닌 월화, ENA 채널에 대한 접근성을 고려했을 때 준수한 수치다. 참고로 ENA 월화극 전작이었던 <크래시>의 경우 2.2%로 시작해 12회 최종회 6.6%로 종영했다.
연출: 유키사다 이사오
출연: 김병철, 윤세아, 김영대, 박주현
방화, 살인 등 파격적인 소재로 지난 8월 14일 문을 연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첫 회 2.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해당 드라마는 배우 김병철과 윤세아가 JTBC 드라마 <SKY 캐슬> 이후 다시 한 번 부부 역할로 만난 것과 더불어 일본영화 <GO>,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첫 번째 한국 드라마 연출작이라는 것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연출: 변영주
원작: 넬레 노이하우스 소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출연: 변요한, 고준, 고보결, 김보라
지난 2022년 6월 크랭크업 했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은 MBC 금토드라마로 편성돼 지난 8월 16일 첫 방송됐다. 영화 <화차> 변영주 감독의 첫 드라마 메인 연출작이라는 것으로 주목받았던 해당 작품은 1회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날 동시간대 방영된 지상파 경쟁작인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가 올림픽 결방 여파에도 불구하고, 방영 재개와 동시에 13.6%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참고로 <굿파트너>는 다음날 17.7%로 수직상승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연: 최시원, 정인선, 이태환, 정유진
TV조선은 <나의 해피엔드>의 바통을 받은 새 주말드라마 <DNA러버>를 지난 8월 17일 선보였다. 유전자를 통해 사랑을 찾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DNA러브>는 첫 회 시청률 1.1%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방영된 2회에서 소폭 하락하며 0.62%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제작진: 유제원(연출), 신하은(극본)
출연: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
<감사합니다>의 후속작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갯마을 차차차> 유제원 감독과 신하은 작가의 재회와 더불어 배우 정해인의 신작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8월 17일 첫 방송된 <엄마친구아들>은 어릴 적 흑역사를 공유한 소꿉남녀가 투닥거림 속에 묘한 감정선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며 4.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성공적인 시작을 일궈냈다. 이후 2회에서 6%로 상승하며 안정적인 초석을 다졌다. 참고로 전작 <감사합니다>는 3.5%로 시작해 최종회 9.5%로 자체최고시청률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가족×멜로> 4.8%
<따뜻한 말 한마디> 이후 10년 6개월 여만에 재회한 배우 지진희와 김지수가 주연으로 나선 JTBC 토일드라마 <가족×멜로>는 지난 8월 10일 첫 방송에서 미스터리와 코미디를 배합한 스토리로 관심을 받으며 4.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첫 방 시청률(4%)을 상회한 수치. <가족×멜로>는 이후 4회(8월 18일)에서 5.3%의 시청률을 받아들며 지속적인 관심을 붙들었다.
<유어 아너> 1.7%
출연: 손현주, 김명민, 김도훈, 허남준, 정은채
손현주와 김명민, 아들의 살인을 은폐한 판사와 아들의 살인범을 쫒는 범죄 조직의 보스. 두 배우의 무게감과, 흥미로운 로그라인으로 큰 관심을 받고 스타트 라인을 밟은 ENA 월화드라마 <유어 아너>는 1회 1.7%를 기록하고, 2회에서 2.8%로 점프했다. 주말이 아닌 월화, ENA 채널에 대한 접근성을 고려했을 때 준수한 수치다. 참고로 ENA 월화극 전작이었던 <크래시>의 경우 2.2%로 시작해 12회 최종회 6.6%로 종영했다.
<완벽한 가족> 2.6%
출연: 김병철, 윤세아, 김영대, 박주현
방화, 살인 등 파격적인 소재로 지난 8월 14일 문을 연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첫 회 2.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해당 드라마는 배우 김병철과 윤세아가 JTBC 드라마 <SKY 캐슬> 이후 다시 한 번 부부 역할로 만난 것과 더불어 일본영화 <GO>,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첫 번째 한국 드라마 연출작이라는 것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2.8%
원작: 넬레 노이하우스 소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출연: 변요한, 고준, 고보결, 김보라
지난 2022년 6월 크랭크업 했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은 MBC 금토드라마로 편성돼 지난 8월 16일 첫 방송됐다. 영화 <화차> 변영주 감독의 첫 드라마 메인 연출작이라는 것으로 주목받았던 해당 작품은 1회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날 동시간대 방영된 지상파 경쟁작인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가 올림픽 결방 여파에도 불구하고, 방영 재개와 동시에 13.6%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참고로 <굿파트너>는 다음날 17.7%로 수직상승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DNA러버> 1.1%
TV조선은 <나의 해피엔드>의 바통을 받은 새 주말드라마 <DNA러버>를 지난 8월 17일 선보였다. 유전자를 통해 사랑을 찾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DNA러브>는 첫 회 시청률 1.1%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방영된 2회에서 소폭 하락하며 0.62%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엄마친구아들> 4.9%
출연: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
<감사합니다>의 후속작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갯마을 차차차> 유제원 감독과 신하은 작가의 재회와 더불어 배우 정해인의 신작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8월 17일 첫 방송된 <엄마친구아들>은 어릴 적 흑역사를 공유한 소꿉남녀가 투닥거림 속에 묘한 감정선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며 4.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성공적인 시작을 일궈냈다. 이후 2회에서 6%로 상승하며 안정적인 초석을 다졌다. 참고로 전작 <감사합니다>는 3.5%로 시작해 최종회 9.5%로 자체최고시청률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Credit
- 영상 / JTBC·ENA·KBS·MBC·tvN
Celeb's BIG News
#스트레이 키즈, #BTS, #엔믹스, #블랙핑크, #에스파, #세븐틴, #올데이 프로젝트, #지 프룩 파닛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하퍼스 바자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