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샤넬 워치와 오뜨 쿠튀르가 만났을때

아틀리에의 장인정신을 향한 새로운 오마주. 샤넬 오뜨 오롤로지와 오롤로지 캡슐 컬렉션 ‘꾸뛰르 어클락(Couture O’Clock)’.

프로필 by 이진선 2024.06.23
레더 브레이슬릿에 아틀리에를 상징하는 모티프와 코코 샤넬의 피겨를 참으로 장식한 ‘프리미에르 참 꾸뛰르’ 워치는 Chanel Watches.

견고한 화이트 세라믹과 매트 블랙 코팅 스틸 케이스에 스티칭 패턴의 다이얼과 줄자 모티프의 링, 가위와 바늘 모양의 핸즈가 더해진 ‘J12 꾸뛰르 33MM’ 워치는 Chanel Watches.

클래식 샤넬 백의 체인을 연상시키는 블랙 레더 스트랩과 18K 옐로 골드 코팅 스틸 소재의 브레이슬릿에 아틀리에를 상징하는 참 장식을 더한 ‘프리미에르 참 꾸뛰르’ 워치는 Chanel Watches.

공방 모티프가 새겨진 블랙 바니시 회전 디스크와 코코 샤넬의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다이얼을 46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가 둘러싼 ‘마드모아젤 J12 꾸뛰르’ 워치는 Chanel Watches.

두 개의 블랙 래커 다이얼 중 하나에 프린세스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코드 코코’ 워치를 공방을 상징하는 모티프가 새겨진 블랙 & 골드 레더 스트랩으로 재해석한 ‘코드 코코 꾸뛰르’ 워치는 Chanel Watches.

8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재킷 버튼, 골드와 실버 파우더로 표현한 트위드 텍스처, 18K 골드 체인 트리밍까지, 아이코닉한 트위드 재킷의 요소를 고스란히 담아낸 ‘보이·프렌드 꾸뛰르’ 워치는 Chanel Watches.

블랙 세라믹과 매트 블랙 코팅 스틸 케이스, 공방의 일상적인 도구에서 모티프를 얻은 디테일, 매혹적인 블랙 앤 골드의 조합으로 재해석된 ‘J12 꾸뛰르 38MM’ 워치는 Chanel Watches.

(위부터) 블랙&골드 레더 스트랩에 골무와 재단가위, 실패, 마네킹 등 아틀리에의 모티프가 새겨진 ‘코드 코코 꾸뛰르’ 워치, 아이코닉한 트위드 재킷을 모티프로 재해석한 ‘보이·프렌드 꾸뛰르’ 워치는 모두 Chanel Watches.

※ 화보에 촬영된 제품은 모두 가격 미정.

Credit

  • 컨트리뷰팅 에디터/ 주가은
  • 사진/ 김희준
  • 모델/ 팡이(Pang Yi)
  • 헤어/ 홍현승
  • 메이크업/ 오성석
  • 디자인/ 진문주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