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나이키의 아이콘, 페가수스 41 신고 튀어!
러닝 왕초보 에디터, 신제품 페가수스 41을 신고 달려보다.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나는 뛴다. 고로 존재한다

나이키 페가수스 41과 함께 러닝한 첫 째날. 의지는 늘 충만하다.

야간 러닝은 마스크 필수! 러닝 2회차

러닝 후 쓸쓸한 뒷모습(?)

러닝 1회차. 저승사자와 하이파이브 하고 온 날. 불우한 러닝 일지다. 걸었나?
왜 러너들은 나이키 페가수스를 신을까?

NIKE 페가수스 41, 15만9천원.

믿음직스러운 쿠셔닝을 보시라! NIKE 페가수스 41.

40년 넘게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NIKE 페가수스 41.
과거의 그 어느 제품보다 100명이 넘는 프로 러너들과 함께 테스트하며, 피드백을 반영한 페가수스 41. 그래서였을까. 오랜만에 러닝을 했음에도 견고한 안정감 덕분에 '웰 메이드'임을 느낄 수 있었다. 신발이 편안해야 걸음걸이는 물론, 더 나아가 장거리 러닝까지 수월하다는 기본적인 진리를 몸소 깨달은 러닝. 나이키 신제품 ‘페가수스 41’만이 있으면 누구든 업고 튈 수 있을 듯하다.
러닝의 올바른 자세
총 2회의 걸친 한강 러닝을 통해 러닝화의 중요성과 운동으로 인한 활력을 경험할 수 있었지만 불량 자세로 뛰고 있는 영상을 핸드폰으로 확인한 후, 올바른 자세에 대한 욕망이 커졌다. 어떻게 뛰어야 최대의 에너지를 끌어내 바람직하게, 그리고 부상 없이 안전하게 달릴 수 있을까?
1. 분당 스텝 수를 늘리기. 나이키 퍼포먼스 위원회 멤버인 데릭 사무엘은 '발걸음이 많아지면 훨씬 더 부드럽게 달리게 되고 에너지를 덜 사용합니다. 발을 자신의 앞으로 과도하게 내밀면 발뒤꿈치가 지면에 부딪히면서 브레이크처럼 작용해 속도가 늦춰지게 되죠. 다칠 수 있습니다."라고 한다. 프로 러너들은 발뒤꿈치를 몸의 무게 중심 바로 아래에 두고, 다리를 땅과 수직으로 착지한다고.
발은 자신의 앞이 아니라, 아래를 향해 내디디며 달려야 합니다.
2. 팔꿈치는 뒤로 곧게 당기기! 손은 힘을 빼고 팔은 몸 앞으로 가로지르지 않게. 팔 스윙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리면서 에너지가 낭비된다. 달리는 동안 머리부터 발 끝까지 긴장을 풀고 달리는 건 기본 오브 기본.
3. 근력 운동과 가동성 운동 필수. 발 근육부터 종아리, 대퇴 사두근 그리고 햄스트링에서 둔근과 엉덩이까지 무릎 위아래에 있는 모든 근육을 강화하면 러닝의 충격을 더 잘 흡수하고,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부터 오는 피로를 예방할 수 있다. 런지, 스텝업, 외발 다리 스쿼트와 같은 한쪽 다리 운동은 필수다.
Credit
- 사진 / 나이키 제공
Summer fashion trend
셀럽들이 말아주는 쏘-핫 여름 패션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하퍼스 바자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