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샤넬의 새로운 선글라스
샤넬의 앰배서더 리우 웬과 샤넬 쇼의 단골 모델 알라토 제이지퍼 마이클, 롤리 바히아가 가장 일상적인 액세서리인 아이웨어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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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는 남의 눈에 띄지 않게 만들어주면서 저의 시야는 확보해준다는 점에서 진정한 갑옷과도 같아요.‐ 리우 웬
“요즘 가장 좋아하고 유일하게 착용하는 선글라스는 바로 샤넬 선글라스입니다. 해가 나면 바로 선글라스를 찾아요. 실내에서 쓰는 것도 좋긴 하겠지만, 그건 다른 사람들과 같은 장소에 있지 않은 것 같은 우스운 느낌이 들어서 피하는 편이에요.” 레더와 엮은 메탈 체인이 장식된 실드 형태의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를 착용한 롤리 바히아(Loli Bahia)가 말했다. 그녀는 2020년부터 샤넬 하우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샤넬 런웨이에 서는 것을 늘 꿈꿨거든요. 그리고 2022년 현실이 되었죠.‐ 알라토 제이지퍼 마이클
투톤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로 얼굴을 강조한 알라토 제이지퍼 마이클(Alaato Jazyper Michael)은 촬영 중간중간 샤넬에 대한 첫인상을 기억했다. “TV에서 봤던 니콜 키드먼의 ‘N˚5’ 향수 캠페인은 저를 꿈꾸게 만들었어요. 그때부터 샤넬 런웨이에 서는 것을 늘 꿈꿨거든요. 그리고 2022년 현실이 되었죠.”

요즘 가장 좋아하고 유일하게 착용하는 선글라스는 바로 샤넬 선글라스입니다.”‐ 롤리 바히아
2009년부터 샤넬의 앰배서더이자 쇼의 단골 게스트인 리우 웬(Liu Wen)은 이번 촬영장에서 ‘CHANEL’ 레터링이 다리에 새겨진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두 종류 착용했다. “선글라스는 남의 눈에 띄지 않게 만들어주면서 저의 시야는 확보해준다는 점에서 진정한 갑옷과도 같아요. 제게 있어 그 자체로 필수적인 패션 액세서리죠.” 그녀의 말처럼 자신의 일상에 힘을 실어주는 아이템이자 분위기를 패셔너블하게 가꿔주는 선글라스의 매력을 모델들의 포트레이트로 감상해보라.
Credit
- 글/ 홍현경(프리랜스 에디터)
- 사진/ Karim Sadli
- 디자인/ 이진미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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