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모이나 백만 있으면 우리집 강아지도 파리지앵?

파리지앵의 여행 백 브랜드, 모이나에서 강아지와 함께한 캠페인이 공개됐다.

프로필 by 홍준 2024.05.23
사진/ 모이나 제공

사진/ 모이나 제공

이제 우리집 귀여운 댕댕이도 파리지앵이 될 수 있을 예정이다. 바로 파리지앵의 우아한 여행 철학을 담은 프랑스 백 &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Moynat)에서 1800년대부터 이어온 장인정신을 담아, ‘M 컬렉션, 퍼피 캠페인’을 공개했기 때문.

사진/ 모이나 제공 사진/ 모이나 제공 사진/ 모이나 제공 사진/ 모이나 제공 사진/ 모이나 제공 사진/ 모이나 제공 사진/ 모이나 제공 사진/ 모이나 제공 사진/ 모이나 제공
최근 새로이 선보인 ‘M 캔버스(Canvas M)’ 컬렉션은 삶의 동반자인 반려견이 주는 순수하고 무조건적인 사랑, 그리고 깊은 유대감을 테마로, 모이나의 장인정신과 럭셔리한 아이템들에 담아냈다. 즉, 단순한 제품을 넘어 사람과 동물의 특별한 유대감과 가치를 백에 담아내고자 했다.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 줄, M 캔버스 컬렉션 아이템들이 만들어지는 데는 아이코닉한 직조 기술과 컬러를 입히고 코팅하는 단계까지 총 10단계 이상의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더불어 장인정신으로 짜여진 내구성이 좋은 면-린넨 혼방 소재로 섬세하게 제작된다. 이렇듯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모이나의 M 캔버스 컬렉션은 오랫동안 자연스래 착용할 수 있는 타임리스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MOYNAT, 토트 M MM 2백 50만원 MOYNAT, 토트 M PM 2백 40만원 MOYNAT, 48H 5백 10만원 MOYNAT, MINI 48H 2백 70만원 MOYNAT, 파우치 노마드 1백 20만원 MOYNAT, 리틀 수트케이스 5백 40만원 MOYNAT, 휠 5백 40만원 MOYNAT, 버킷 백 2백 70만원 MOYNAT, 카메라 백 3백 60만원 MOYNAT, 어드레스 태그 43만원
이번 컬렉션은 세 가지 사이즈의 토트백 PM, MM, GM과 48H, 미니 48H, 베사체 백, 카메라 백, 파우치 노마드, 버킷 백, 그리고 리틀 수트케이스, 휠과 같은 하드케이스 버전도 같이 선보였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여권 및 카드 홀더 등 다양한 가죽 액세서리도 같이 출시됐다. 다양한 아이템들이 출시된만큼 각 용도와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을 것. 반려동물을 넣고 다니고 싶다면, '토트 M GM, M MM 백'과 '48H 백'과 같이 조금 큰 사이즈의 백들을 추천한다.

소중한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M 캔버스’ 컬렉션은 전 세계 모든 부티크와 더불어, 국내에서는 메종 모이나 신라, 모이나 신세계 강남점 총 2곳의 매장과 모이나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애견가라면 이번 모이나의 신상백을 주목해보자.

Credit

  • 사진/ 모이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