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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4' 개봉 이틀만에 100만 돌파했다!

이번에는천만 관객 돌파 가능할까?

프로필 by 홍준 2024.04.25
사진/ 메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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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개봉해 극장가를 '4악' 휩쓰는 중인, '범죄도시 4'가 개봉 이틀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해 흥행 파워를 제대로 입증했다.

영화 진흥위원회는 바로 어제 24일 개봉한 범죄도시 4가 첫날 82만 1615명을 동원하면서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오늘 25일 배급사 플러스엠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이는 2024년 오프닝 스코어 중 가장 빠르며, 역대 한국 영화 오프닝 TOP4 등 다양한 기록을 갱신한 것!

가슴이 뻥 뚫리는 액션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하는 범죄도시 4. 벌써부터 재밌다고 입소문이 난 새로운 시즌이 한국 영화사의 신화를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범죄도시 4는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불법 도박 조직의 일환인 백창기(김무열)와 장동철(이동휘)에 맞서는 범죄 소탕을 그린 작품이다. 아래 예고편을 통해 전반적인 스토리 라인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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