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웃음 가득한 소녀들과 롱샴의 유쾌한 만남!
“인생에서 가장 의미 없이 보낸 날은 웃지 않고 보낸 날이다.” - E. E. 커밍스(Edward Estlin Cummings). 여기,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청춘들이 있다. <바자>와 롱샴이 함께한 숏폼 크리에이터 발굴 프로젝트 ‘마이 유니버스’를 통해 선발된 다섯 청춘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마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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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촬영은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어요. <바자>와 롱샴이 함께한 ‘마이 유니버스’ 프로젝트에 최종 선발되면 화보 촬영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해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적극 참여를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생각보다 추웠던 날씨 속에 진행되어 많이 힘들었지만 멋진 분들과 쉽게 접할 수 없는 경험을 하게 되어 오늘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 유로
갑자기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사실 2차 미션을 촬영한 날이 영하의 날씨였기에 오늘은 별 어려움 없이 촬영했어요. 또 혼자가 아닌 ‘마이 유니버스’ 프로젝트를 준비해온 친구들과 함께 화보를 찍게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한 번 사는 인생, 소풍처럼 행복하게 살아보자”는 저의 좌우명처럼 오늘의 경험이 그러했습니다. - 재스민
크리에이터가 된 지 4년이 흘렀지만 화보 촬영은 고도의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했습니다.(웃음) 혼자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아닌, 수많은 분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표정을 지으려니 부담이 됐죠. 아직도 잘 나온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죠! 앞으로 이런 기회가 또 올 수도 있으니 그땐 정말 잘할 수 있도록 거울 앞에서 포즈 연습을 해야겠어요. - 소연
모델로 활동하면서 SNS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촬영하다 보니 자연스레 제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했어요. <바자>와 롱샴이 함께한 ‘마이 유니버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크리에이터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촬영 끝무렵, 코끝이 빨개질 만큼 추운 날씨였지만 훌륭하신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힘이 들기보다는 행복했습니다. - 유진
평범한 대학 생활을 하는 저에게 이번 화보 촬영은 정말 크나큰 경험이었습니다. 화보 촬영 전 ‘스쿨어택(가톨릭대학교)’을 경험한 제 친언니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죠. 이번 ‘마이 유니버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최종 5인에 선발되면서 제가 하고 있는 것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확신과 함께 내 자신을 믿을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 다빈




Credit
- 에디터/ 김형욱
- 사진/ 김선혜
- 모델/ 도유진, 재스민, 이다빈, 박소연, 유로
- 헤어/ 홍현승
- 메이크업/ 임정인
- 촬영 지원/ 이영주, 김명준
- 어시스턴트/ 정민호, 이서현, 김지민, 홍준
- 장소 협조/ 숙명여자대학교
- 디자인/ 진문주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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