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카리나도 들었다. 올 봄, ‘빅 핸드백’ 주목!
이번 시즌 빅 핸드백을 눈여겨보자. #웰컴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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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키워드는 ‘BIG’! 그 중에서도 큰 ‘핸드백’이 유행할 조짐이다. 프라다, 미우미우, 보테가 베네타, 발렌시아가 등 다양한 브랜드들에서 빅 핸드백을 24 S/S 시즌에 차례로 선보였기 때문. 더불어, 이미 각종 해외 셀럽과 국내 셀럽들 또한 빅 핸드백에 매료되어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프라다(PRADA) 신상 벨트가 달린 '버클 라지 가죽 핸드백’과 더 로우(THE ROW)의 ‘마고백’을 소개한다.
이번 신상 백은 우아함과 기능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프라다답게 넓고 심플한 사각형 모양의 백에 매끈한 나파 가죽을 사용해 세련됨을 드러냈다. 더불어 가장 큰 특징인 ‘버클 장식’. 덕분에 버클을 조여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핸들의 톱 부분에 작은 가죽 버클이 하나 더 있어 핸들을 고정해주는 디테일이 숨어있다.
프라다 '버클 라지 가죽 핸드백’은 무엇보다도 수납력이 장점인데, 여기에 실용성을 더해주기 위해 내부를 두 섹션으로 나눠 놓았다. 원하는 아이템을 찾기 위해 종종 가방을 뒤엎는 경험이 다들 한 번씩 있을 것이다. 그런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섹션을 나눠둔 섬세한 디테일까지 더했다. 여기에 탈부착이 가능한 가죽 숄더 스트랩 덕분에 핸드백 뿐만 아니라 크로스, 숄더 백 등으로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다.
라지 사이즈의 컬러는 클래식한 블랙과 캐러멜 2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7백 90만 원. 현재 국내 프라다 부티크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력적인 ‘버클’이 특징인 프라다의 버클 라지 가죽 핸드백은 에스파 카리나 등 많은 셀럽이 연출하면서 화제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아가는 중이다.
최근 조용한 럭셔리가 유행하면서 각광 받았던 더 로우(THE ROW)의 ‘마고 백’. 크게 튀지 않고, 우아한 라인에서 오는 세련됨, 큼직한 크기에서 오는 훌륭한 수납력까지. 빅 백이 유행인 이번 시즌 역시 더 로우의 마고 백은 강세일 것이다. 이를 입증하듯 켄달 제너, 제니퍼 로렌스, 제니, 로제 등 다양한 유명 셀럽들의 애정하고 있다.
2006년 처음 더 로우를 설립한 이후로 시그너처 라인이 되어버린, ‘마고 백’은 다양한 소재와 실루엣으로 변주되어 왔다. 스웨이드부터, 나파 가죽, 폴리시드 새들 가죽, 캔버스와 가죽 등 다채로운 텍스처로 구성되며, 10, 12, 15, 17 인치, EW 사이즈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그 중에서도 15, 17인치, EW 사이즈는 올해 트렌드에 맞는 ‘빅 핸드백’으로, 컬러 또한 고급스러운 블랙, 다크 모카, 뉴 버건디, 퀴르, 토프 등으로 다채로워 각자의 취향에 맞는 가방을 선택할 수 있을 것. 다만 더 로우의 국내 스토어는 아직 없기 때문에 편집숍(무이, 분더샵)이나 해외 직구 사이트를 이용해보자.
PRADA, ‘벨트가 달린 프라다 버클 라지 가죽 핸드백’

사진/ 프라다 공식 홈페이지










THE ROW, '마고 백'










그 중에서도 15, 17인치, EW 사이즈는 올해 트렌드에 맞는 ‘빅 핸드백’으로, 컬러 또한 고급스러운 블랙, 다크 모카, 뉴 버건디, 퀴르, 토프 등으로 다채로워 각자의 취향에 맞는 가방을 선택할 수 있을 것. 다만 더 로우의 국내 스토어는 아직 없기 때문에 편집숍(무이, 분더샵)이나 해외 직구 사이트를 이용해보자.
Credit
- 사진/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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