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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용준형, 깜짝 열애 고백일까? 손잡은 투샷 공개!

SNS에 '다정한 사진' 업로드한 현아와 용중형, 공개 열애👩‍❤️‍👨 시작일까?

프로필 by 박현민 2024.01.19
사진 / 용준형 인스타그램(@bigbadboii)

사진 / 용준형 인스타그램(@bigbadboii)

그룹 포미닛 출신 현아(32)와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35)이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휩싸였다. 아니, 정확히는 한밤중 SNS에 업로드된 두 사람의 사진과 침묵이 더해지며 '열애설'을 소환했고,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현아·용준형 인스타그램

사진 / 현아·용준형 인스타그램

갑자기 분위기 열애설?
사진 / 현아·용준형 인스타그램

사진 / 현아·용준형 인스타그램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8일 밤 각각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손을 잡고 모래밭을 걷는 두 사람의 뒷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직접 '우리 열애 중'이라고 언급한 것은 아니었지만, 동시간에 다정한 사진을 함께 올렸기에 일부 팬들은 열애를 조심스럽게 추측하고 있다. 특히 현아는 용준형을 직접 태그했고, 사진과 함께 '남녀 사이에 하트가 그려진 이모티콘'(👩❤️👨)을 남겨 궁금증을 더 부추겼다.

두 사람은 앞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그룹 포미닛(현아)과 비스트(용준형)로 동시기 활동했던 사이로,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현재 현아는 앳에어리어 소속으로, 용준형은 블랙메이드에 소속되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개별 활동 중이다.

혹시, 협업 프로젝트 아닐까?
사진 / 현아·용준형 인스타그램

사진 / 현아·용준형 인스타그램

현아와 용준형 두 사람이 사진은 게재했지만, 직접적으로 '사귄다'는 말을 내뱉은 것이 아닌 만큼, 아티스트로서의 협업에 대한 가능성도 열려 있다. 현아와 용준형은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고, 과거 2010년에 현아의 첫 솔로곡인 '체인지'(Change) 피처링으로 용준형이 참여했던 이력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19일 현아와 용준형, 양측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고 입을 모으며, 해당 사진에 대해 일절 함구했다. 이는 두 사람의 공식 음원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에 대한 확률을 희박하게 만들었고, 오히려 현나와 용준형의 '열애설'에 무게중심이 더 쏠리게 된 모양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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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현아·용준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