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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피아니스트들이 찾아온다!
조성진•임윤찬, 2024년을 밝힐 당찬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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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올해에는 스타 독주자들의 공연이 줄을 이을 예정이다. 그 첫 시작으로 판매 개시와 동시에 매진된 서울 시향 신임 음악감독 ‘얍 판 츠베덴’의 취임 연주회 개최를 기념하며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는데. 바로 서울 시민 100명을 초청한 것!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거주자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베를린 필과 빈 필, 뉴욕 필하모닉 등 세계 3대 교향악단을 모두 거친 츠데벤과 2022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협업해 베토벤의 협주곡 ‘황제’의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실패해도 낙담하지 말자. 올해는 우리를 감동시킬 최고 수준의 클래식 공연이 예견되어 있으니! ‘피아노 아이돌’ 임윤찬은 6월 독주회도 개최한다. 그는 2월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쇼팽에튀드 전곡 리사이틀을 갖고, 6월 국내에서 같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피아노 신드롬 선두를 이끄는 조성진 역시 굵직한 협연을 앞두고 있다. 그는 오는 5월 7일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는 도쿄필하모닉 내한 공연에 참여한다. 도쿄필하모닉의 약 8년만에 내한으로 한국에서 조성진이 정명훈 지휘로 도쿄필과 협연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기에 10월에는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과 함께 국내 관객을 찾는다. 10월 23일, 2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6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되며 프로그램은 추후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11월 20일~21일 사이먼래틀이 이끄는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도 리스트에 올라와 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스타 피아니스트의 성장의 순간을 놓치지 말자!



사진 / @seongjinchoofficial
여기에 10월에는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과 함께 국내 관객을 찾는다. 10월 23일, 2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6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되며 프로그램은 추후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11월 20일~21일 사이먼래틀이 이끄는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도 리스트에 올라와 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스타 피아니스트의 성장의 순간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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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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