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코코 크러쉬의 빛이 나는 뮤즈 제니

2024 샤넬 코코 크러쉬의 매혹적인 뮤즈 3인, 제니·루시 보인턴·아만들라 스텐버그.

프로필 by 김영서 2024.01.10
샤넬의 하우스 앰배서더인 제니가 2024년 코코 크러쉬 캠페인의 뮤즈로 선정되었다. 지난해 12월 24일, 제니는 그룹 블랙핑크를 제외한 모든 활동에 홀로서기를 발표했다. 2024년 샤넬의 대표적 주얼리 라인 코코 크러쉬의 뮤즈로서 보인 그녀의 모습은 앞으로의 더욱 흥미롭고 진취적인 발자취를 기대하게 한다.

제니 이외에도 배우이자 하우스 앰배서더인 루시 보인턴(Lucy Boynton)과 배우 아만들라 스텐버그(Amandla Stenberg)를 2024 코코 크러쉬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한 샤넬은 그녀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 코코 크러쉬를 선보일 예정이다.

루시 보인턴은 국내에서 영화 <싱 스트리트> <보헤미안 랩소디>로 알려진 배우로,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유니크한 페이스 라인에 아이홀까지 올라간 아이라인 메이크업으로 자신의 신비로운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했다. 또 배우 아만들라 스텐버그는 가수로서도 활동을 이어가며 파격적이고 아티스틱한 스타일링을 자랑한다. 사랑스럽고 뇌쇄적이면서 힙한 그들의 3인 3색 매력이 가득 담긴 2024 코코 크러쉬 캠페인 영상이 내일 바로 공개되니 주목할 것.

Credit

  • 에디터 김영서(미디어랩)
  • 디지털 디자인 민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