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아이콘: 아놀드 뉴먼과 매거진, 1938-2000》
전시정보
본 전시는 루이스 웨인의 원작과 미공개 등 작품 100여 점의 원화가 최초로 소개된다. ‘큰 눈의 고양이 그림’으로 유명한 루이스 웨인(LOUIS WAIN, 1860.8.5.~1939.7.4.)은 영국을 대표하는 화가이다. 1880년부터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때까지 ‘루이스 웨인 고양이’는 센세이션을 일으키면 영국의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이런 명성에도 불구하고 아내의 죽음과 비현실적인 성향으로 빈곤에 시달렸고 결국 강박적인 정신 장애를 겪다가 냅스버리에서 사망한다.
이번 전시에는 미디어아트를 추가하여 더 입체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친구와 가족 사이의 대화는 공감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영양분이 될 것이며, 작가 루이스 웨인 작품의 핵심 요소이다.
Review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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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유명한 예술가들과 케네디 등의 유력 정치인들의 초상 사진을 볼 수 있었다. 인물 사진이지만 각 예술가의 핵심 주제를 함께 독창적으로 담아낸 기법이 대단했다. 사진만 보고도 당시 예술계의 핵심 커뮤니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인물 사진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심하고 각종 이미지와 기법을 발명한 아놀드 뉴먼의 성실한 노력이 존경스러웠다. 뮤지엄 한미 삼청은 처음 방문했는데 위치도 삼청동 위쪽 끝이라 한적하고 건축도 정갈하여 너무 맘에 들었다. 지하로 내려가는 식의 공간 활용도 특이했다. 무료주차장도 있어 한가한 시간이면 가능할 듯하다.
예술산책 덕분에 삼청동 거리 구경은 덤으로 했네요. 한미미술관 신식 건물에 너무 깔끔했구요. 몰랐던 사진 작가를 알게 되는 기회가 됐어요. 제가 좋아하는 글렌굴드의 사진을 보고 꼭 가고 싶었는데 정치가 예술인 등의 인물 사진을 구도를 다르게 하니 또다른 느낌도 주더라구요. 번잡하지 않고 한 시간 남짓 천천히 잘 관람했습니다.
오랫만에 사진전시를 봤는데요. 아놀드 뉴먼 작가의 인물사진은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제목과 같이 시대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인물들의 사진을 볼 수 있었답니다. 인물사진의 배경도 놓칠 수 없었는데요. 인물의 특징과 이미지를 잘 들어낼 수 있도록 배치해서 찍은 것이 인상적이었답니다. 일반적인 인물사진과 달리 조금 더 미학이 느껴지는듯 했답니다. 인물사진의 주인공 중에서 유명 예술가들의 얼굴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인물사진을 예술적인 경지로 끌어올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전시된 사진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너무너무 좋은 전시였어요 공간도 작가도 이번에 다 처음 알았는데 영원히 알고 싶네요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해요 다들 보러가셨으면 https://m.blog.naver.com/tree_onetwothreefour/223740051079
과거 그 시대에 우리나라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수준의 사진 퀄리티와 구도~ 다양한 인물들과의 작업 등 볼만한 요소가 많았습니다 :) 그때 찍었다고 보기 힘들정도로 잘 찍혀있는 사진의 선명도나 풍경보다 인물 중심적 사진 작품들이 인싱적이였어요~ 큰 기대 없었던 전시였는데… 재미있게 관람하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