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 큐레이팅 콜렉티브 CAC
설치
CAC(건축 큐레이팅 콜렉티브)는 정다영, 김희정, 정성규 큐레이터가 중심이 된 건축 전문 큐레이터 집단으로, 공간과 사물, 이미지와 글 속 건축적 형식을 탐구하는 활동을 펼칩니다. 이들은 한국 동시대 건축가 및 디자이너와 협업하며 다양한 큐레토리얼 작업과 아카이브, 전시를 기획하고, 삼청동에 ‘CAC 리딩룸’이라는 연구 및 전시 공간을 운영합니다. 2025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으로 선정되어 한국관 30주년 기념 전시를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