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안 토마스코

회화

릴리안 토마스코는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스위스 출신 작가로, 20년 이상 꿈과 무의식의 세계를 추상 회화로 탐구해왔습니다. 그녀의 작업은 독특하고 대담한 색채, 유영하듯 흐르는 곡선의 붓질로 무의식의 층위를 시각화하며, 일상적인 사물을 추상화한 이미지에서 시작해 점차 강렬한 추상형태로 발전했습니다. 2025년에는 피비갤러리에서 신작 시리즈 《Seeing Things》 개인전을 개최해 몽환적이고 깊은 내면세계를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