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릭 아레스타드 울달렌

회화

헨릭 아레스타드 울달렌은 한국계 노르웨이 표현주의 인물화 작가로, 독학으로 고전적인 인물화를 익히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작품을 제작합니다. 그의 그림은 감각적인 임파스토 기법과 절제된 구성을 통해 외로움, 소외감, 존재의 불안 등 내면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현재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2025년에는 서울 화이트스톤 갤러리에서 한국 첫 개인전 《LOST/FOUND》를 개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