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미셸 바스키아
회화
장 미셸 바스키아는 뉴욕 출신의 아이티계와 푸에르토리코계 혼혈 작가로, 1980년대 그래피티와 신표현주의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사회적 편견과 인종차별, 권력 구조에 대한 저항을 거리 예술과 회화로 표현했으며, 짧은 생애에도 약 3,000여 점의 작품을 남겼다. 27세에 요절했지만, 독창성과 사회 비판적 메시지로 현대미술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