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비알라 ㅣ Claude Viallat

회화

프랑스 대표 색채화가 클로드 비알라는 캔버스의 나무틀을 제거함으로써 기존 회화 매체에 대한 틀을 깼으며 산업용 타폴린 작업을 비롯해 추상적 작품 창작을 이어나가고 있다. 작품의 특정 주제와 정의라는 개념대신에 창조적 행위 자체와 작품의 존재론적 지위를 탐구하는 작업에 몰두하는 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