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데뷔 3일차' 베이비몬스터, 음원→뮤비...성적 어땠나?

데뷔곡 'BATTER UP', 글로벌 호(好)성적 살펴보니..

프로필 by BAZAAR 2023.11.29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라미, 로라, 치키타)가 마침내 베일을 벗고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데뷔곡 'BATTER UP'(배러업) 음원 성적부터, 뮤직비디오 반응, 그리고 공식 유튜브 구독자 변화 추이까지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초반 성적을 살펴봤다.
 

21개국 아이튠즈 1위→美아이튠즈 톱50 차트인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디지털 싱글 'BATTER UP'은 다이내믹한 트랙과 키치한 훅 파트, 힘 있는 베이스 라인이 매력적인 곡이다.(참고로 'BATTER UP'은 야구 경기 중 심판이 다음 타자를 부를 때 사용하는 용어다.)
 
'BATTER UP'은 공개 후 21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4위에 안착했다. 이는 올해 발매된 데뷔곡 중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톱50 진입한 성과. 
 

유튜브 뮤직비디오 차트 1위!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BATTER UP'은 공개 후 28~29일 이틀 연속 유튜브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미국과 영국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각각 3위와 7위로 진입해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중이기도 하다. 지난 27일 0시 공개해 약 60시간(*11월 29일 오후 2시 기준)이 지난 현재 4천만 뷰의 조회수를 넘어선 상태다.
 
데뷔곡 뮤직비디오 공개 등의 영향으로 베이비몬스터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자 수는 이틀만에 약 27만 명이 증가하며, 누적 구독자수 360만 명을 넘어서며 관심을 입증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물론 유튜브 뿐만 아니다. 일본 현지 최대 플랫폼인 라인뮤직 뮤직비디오 차트와 AWA 핫 트렌딩 송 실시간 차트 1위,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음악 지수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눈에 띄는 글로벌 호성적을 줄줄이 일궈냈다.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 박현민
  • 사진 /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