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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서바이벌 게임으로 탄생! 상금 456만 달러💲
퀄리티 폼 미쳤다!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11월 22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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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메인 예고편 화면캡처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메인 예고편 화면캡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익숙한 노래가 운동장에 울려 퍼지고, '영희'가 천천히 고개를 돌린다. 각각 다른 넘버가 새겨진 녹색의 트레이닝 복을 입은 456명의 참가자들은숨죽이고 서둘러 움직임을 멈춘다.
넷플릭스 역대 최고의 히트작인 <오징어 게임>을 기반으로 한 서바이벌 게임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공개일을 확정했다. 25일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그 완성도가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케 했다.
「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는?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메인 포스터
<오징어 게임>에 등장해 모두에게 익숙한 게임 외에도, 원작의 기훈(이정재)이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게임이나 규칙들까지 더해졌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승리를 위해 전략과 배신이 난무하며, 친구와 적을 동시에 만들어야 하는 456명의 도전자가 어떠한 각본 없는 드라마를 만들어낼지가 주요한 관전 포인트다.
「
메인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장면 장면은, 그 완성도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오징어 게임>의 상징인 녹색 트레이닝 복을 입은 참가자, 빨간 수트의 가면남, 침대가 층층이 쌓여있는 거대한 단체 숙소, 화려한 색감이 인상적인 미로식 복도 계단,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치는 거대 영희와 마주하는 운동장, 여러 문양의 뽑기 게임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가면남→미로식 복도 계단
」물론 드라마와 달리 탈락해도 실제 목숨(?)에 지장은 없다. 애초에 참가 조건이 '영어 구사 가능자'인 탓에 영어 사용권 참가자가 상당수를 차지한다. 참가자 선발시 미국/영국/이외 지역으로 접수 받았으며 223년 초부터 영국에서 약 4주간 촬영됐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메인 예고편 화면캡처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메인 예고편 화면캡처

에미상 6관왕 수상에 빛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 박현민
- 사진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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