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가 패션 포토그래퍼의 거장 #스티븐마이젤 과 함께한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단순히 사진을 찍은 협업이 아니라 '포토그래퍼'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녹여낸 컬렉션을 제작한 것. 그의 영감은 바로 음악이다. 뉴욕을 거점으로 커리어를 쌓아온 스티븐 마이젤의 음악에서 영향 받은 이번 컬렉션은 기능적인 동시에 뉴요커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이 특징이다. 사진 작업을 하며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청바지와 후디는 물론, 평소 스티븐 마이젤이 즐겨 입는 스타일로 유명한 오버사이즈 코트와 트루퍼햇, 엔지니어 부츠, 비니와 반다나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그와 함께 오랫동안 작업했던 26명의 모델이 참여한 캠페인 비주얼을 통해 아이템과, 스티븐 마이젤의 감각을 확인해보길. 스티븐 마이젤 뉴욕 컬렉션은 9월 18일, 자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롯데월드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Gigi-Hadid

Linda-Evangelista

Penelope-Tree

Alton-Mason

Nyawurh-Chuol

Amber-Valletta

Gendai Funato

Ash-Stymest

Irina-Sha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