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시즌, 런웨이에서는 일상으로의 완벽한 복귀를 선언했다. 다수의 디자이너들이 기본에 충실한 실용적인 룩에 집중한 것. 구찌 컬렉션 역시 기존의 컨셉추얼한 룩과 시대감을 반영한 베이식 스타일이 공존해 눈길을 끌었다. 그 중 화이트 셔츠에 데님 팬츠, 오버사이즈 재킷을 매치한 룩은 클래식의 힘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각진 선글라스, 로고 벨트로 등 한 끗을 더한 액세서리 스타일링도 눈여겨볼 것.
1 셔츠는 4만원대 Zara.
2 벨트는 12만원대 Diesel.
3 데님 팬츠는 17만원대 Levi’s.
4 로퍼는 34만원대 Michael Kors.
5 선글라스는 27만원대 Linda Farrow by Farfetch.
6 오버사이즈 재킷은 28만원대 System.
7 호보 백은 35만원대 Lememe.
8 진주 드롭 귀고리는 23만원대 Maria Bl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