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미미, 허윤진도 푹 빠진 오버올 트렌드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Fashion

김나영, 미미, 허윤진도 푹 빠진 오버올 트렌드

‘응답하라’ 시리즈가 떠오르는 레트로 오버올 스타일.

BAZAAR BY BAZAAR 2023.08.16
 


오마이걸 미미
 
이제는 에센셜 아이템으로 떠오른 데님 오버올을 입고 경쾌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오마이걸 유아. 보기만 해도 청량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데님 오버올 밑단을 접어 입고, 지비츠를 잔뜩 장식한 위트 넘치는 크록스 슈즈를 신어 포인트를 더했다. 휴양지에서도 간편하게 즐기기 좋을 데님 룩.
 
 
김나영  
 
오버올을 조금 색다른 느낌으로 연출하고 싶다면 김나영처럼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담백한 디자인으로 골라볼 것. 멜빵=데님이라는 고리타분한 스타일 공식에서만 벗어난다면, 오버올을 얼마든지 다채로운 느낌으로 즐길 수 있을 테니까. 클래식한 로퍼와 블랙 선글라스로 룩에 포인트를 준 점도 눈여겨보길.

 
르세라핌 허윤진
 
간결한 블랙 컬러의 오버올은 어떤 아이템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캐주얼과 포멀을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르세라핌의 허윤진은 화이트 면 티셔츠에 블랙 오버올을 매치하고, 요즘 또다시 유행 중인 커다란 뿔테안경을 써 사랑스러운 너드 룩을 완성했다. 
 
이시영


의외로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오버올. 이시영은 아이보리 컬러 데님 오버올에 핑크색 티셔츠를 매치해 간편하면서도 멋스러운 데일리 룩을 선보였다. 앞면에 커다란 포켓과 삼각 로고가 장식된 아이보리 컬러 오버올은 프라다 제품. 럭셔리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오버올은 특유의 분위기 덕분에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오마이걸 효정

 
놀이공원에 놀러 갈 때 가장 잘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을 꼽자면 당연 오마이걸 효정이 착용한 것처럼 데님 오버올이다. 놀이공원의 경쾌한 분위기에 완벽하게 어울리고,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그 자체로 사랑스러운 나들이 룩을 완성할 수 있으니까. 효정처럼 컬러풀한 가방 등의 액세서리도 포인트를 더해봐도 좋겠다.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