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빨간맛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Fashion

올가을 빨간맛

올가을 가장 강렬한 트렌드이자 올해 27살을 맞은 <바자>의 컬러, 레드.

BAZAAR BY BAZAAR 2023.08.02

GRACEFUL RED

폭넓은 실루엣의 아방가르드한 드레스와 마이크로 미니 백, 팬타 슈즈까지. 온몸을 감싼 올 레드의 고혹적인 자태.
팬타 슈즈가 달린 케이프 드레스는 Balenciaga. 반지는 모두 We11done. 귀고리는 Gucci. 미니 백은 Ferragamo.
 
 

FEARLESS SUIT

블랙 타이 아래 화이트가 아닌 레드 컬러 셔츠로 독보적인 수트 룩을 완성한다.
재킷은 4백80만원, 쇼츠는 1백60만원 Valentino. 셔츠는 Ami. 귀고리는 Dolce & Gabbana. 타이는 Bottega Veneta. 오버 니삭스는 Chanel. 발레리나 슈즈는 1백23만원 Valentino Garavani.
 
 

SPICE UP

어떠한 룩이든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레드 컬러의 매력. 스트리트 위 주인공이 되길 의도하지 않은 듯, 후디를 살포시 얹어 ‘꾸안꾸’ 뉘앙스를 가미하자.
캡 장식 후드 톱은 98만원대 Dsquared2. 원 숄더로 연출한 베스트는 70만원 Off-White™. 위빙 팬츠는 Bottega Veneta. 귀고리는 66만원 Versace. 반지는 모두 Chrome Hearts. 스니커즈는 14만원대 Nike.
 
 

RED WITH BLACK

걸을 때마다 슬쩍슬쩍 안이 보이는 블랙 부츠의 트임 디테일에는 레드 타이츠가 정답. 다이내믹하고 역동적인 레드와 기품 있는 블랙의 조화가 고급스럽다.
프린지 디테일 재킷은 1백28만원 Eenk. 브라, 이어커프는 Dolce & Gabbana. 쇼츠는 Prada. 타이츠는 Gucci. 사이하이 부츠는 Alexander McQueen.
 
※ 가격이 표기되지 않은 제품은 모두 가격 미정.
 

Keyword

Credit

    에디터/ 윤혜연
    사진/ 최문혁
    모델/ 아라
    헤어/ 이슬아
    메이크업/ 서아름
    어시스턴트/ 정민호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