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 전석 매진,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JTBC 대표 예능 〈최강야구〉가 20일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미 온라인에서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최강야구의 굿즈를 오프라인에서 선보인 것.
더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야구에 진심인 최강야구의 10K 완봉 투수 ‘꿀이소리’와 부드럽게 강타하는 5할 타자 ‘켈리 두꺼비'가 만나 여의도에서 굿즈 대격돌을 벌인다는 더비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오픈과 동시에 최강야구의 많은 팬들이 몰렸다는 후문.
소장 욕구를 일으키는 한정판 구성의 유니폼 스페셜 패키지와, 선수단은 물론 감독, 해설진의 사인이 담겨있는 포토카드 세트, 시즌 한정 굿즈, 플레이어 굿즈 등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최강야구 협업 굿즈로 선보인 좌우 디자인이 다른 스포츠 양말 ‘오드삭스’도 한정 판매 중! 최강 몬스터즈의 시그너처 슬로건을 위트 있게 담아낸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번개 모양 위 써진 ‘We’re Monsters’, 큼직한 ‘Home Run’ 레터링이 돋보이는 디자인, ‘Win or Nothing’ 텍스트와 함께 야구공 모양이 귀엽게 들어간 삭스, 블랙 컬러와 블루 컬러의 배색으로 몬스터즈의 상징 더블 ‘M’이 새겨진 양말까지 총 네 가지로 선보인 것. 더불어 야구장 직관 필수 템이 될 스트링 백 1종도 같이 눈여겨보자.
팝업 스토어 현장에서는 다음 번 직관 티켓과 출연진 사인볼을 경품으로 하는 이벤트도 열리고 있으니, 〈최강야구〉 찐 팬이라면 이번 팝업 스토어 방문 기회를 놓치지 말길. 한편, JTBC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