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핑크룩



Vivienne Westwood 그라지엘라 진주 초커 41만원대.
블루마린의 시스루 블라우스는 러플 디테일이 페미닌한 무드를 자아낸다. 핑크 컬러 위에 블랙 도트 패턴이 그려져 유니크하기도. 조이는 진주 네크리스로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했다. 초커는 진주가 두 줄로 연결된 것이 포인트. ‘인간 과즙미’ 가득한 그의 핑크 코디를 손민수 해보면 어떨까?
청순 화이트룩



Tods 디아이 버킷백 미니 2백57만원대.
조이가 착용한 고쉬81 원피스는 소매 끝의 폭이 넓어 여리여리한 매력을 더한다. 실크 소재로 부드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소개팅 룩으로 제격인 듯. 화이트를 포함해 핫핑크, 퍼플, 블랙 등 9가지로 만날 수 있다. 그가 착용한 토즈의 미니 버킷백은 데일리 가방으로 제격이다. 드로우 스트링과 클래식한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