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온유 / SM엔터테인먼트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광야 팬클럽을 통해 "최근 온유의 컨디션 난조가 계속됨에 따라 상담 및 검진을 받게 됐고,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샤이니 온유 /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만큼 온유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레드벨벳 조이 역시 컨디션 난조로 인해 활동을 잠시 중단하기도 했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는 조이가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 상담 및 검진을 통해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레드벨벳 단독 콘서트를 함께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미안하고 무거운 마음이 한가득"이라고 언급하며, 멤버들 한 명 한 명이 연락해주며 걱정한 사실 등을 말하며 큰 고마움을 전하며 "얼른 다시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대부분의 팬들은 이들의 고백과 휴식기 돌입에 완전한 회복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