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Primera
오가니언스 BR 소프트 필링 투 폼 클렌저
입자가 느껴지지 않는 부드러운 제형으로 휘핑 크림 같은 거품이 개운한 세안을 돕는다. AHA, BHA 성분이 함유돼 매일 각질이 쌓이지 않도록 해준다. 피붓결을 매끄럽게 정돈하기 때문에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이 높아진다. 2만원.
2 Yunjac
전초 데일리 폼 앤 엑스폴리언트
파우치 형태의 제품이 대용량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적은 양으로도 밀도 높은 거품이 만들어지며 클렌징 후에도 피부가 촉촉하다. 다만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가루를 충분히 물에 녹여 사용해야 한다. 딱딱하게 굳은 피지를 제거하고 싶다면 클렌징 오일에 섞어 문지르자. 파우더가 오일에 녹지 않아 물리적인 스크럽이 가능하다. 4만원.
3 L’occitane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 클렌징 크림
AHA 성분이 함유돼 가벼운 각질 제거가 가능한 2차 세안용 크림. 거품이 풍성하게 생성되는 타입은 아니지만 부드러워 자극적이지 않다. 사용 후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면 피부톤이 맑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신선한 풀꽃 향이 감돌아 피곤함을 환기하는 효과도 있다. 5만5천원대.
4 Est¯ee lauder
뉴트리셔스 2-in-1 폼 클렌저
모공 케어 기능을 겸비한 멀티 클렌저. 물을 소량 사용해 거품을 쫀쫀하게 만들어 버블 팩처럼 얹어두면 일시적인 모공 축소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다른 제품을 사용했을 때보다 번들거리는 유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지만 사용 후 피부가 땅길 수도. 건성 피부보다는 지성 피부에게 추천한다. 4만7천원대.
5 Su:m37°
마이크로액티브 파우더 워시
파우더 입자가 매우 고와 물에 닿자마자 알갱이가 녹는다. 손바닥으로 비비면 거품망을 사용한 것처럼 조밀한 거품이 만들어져 아침에는 손톱만큼 적은 양만 사용해도 충분하다. 피부가 가장 편안했던 제품으로 토너에 적신 화장솜으로 피부를 닦아내도 묻어나는 것이 없다.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