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경쾌한 잔디밭에서 여유를 만끽 중인 김나영. 슬리브리스 톱에 플라워 패턴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초여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그녀의 피크닉 스타일에 주목할 것.
배우 고소영은 피크닉 패션도 남다르다.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패턴이 돋보이는 에트로의 블랭킷과 각종 피크닉 세트로 봄 날씨를 만끽 중인 고소영. 오버사이즈 옐로 셔츠로 경쾌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피크닉에 와인이 빠질 수 없다! 그린 슬리브리스 톱과 데님 팬츠로 편안하게 차려 입고, 피크닉 매트 위에서 화이트 와인을 즐기는 효민. 푸른 잔디밭과 나무, 청량한 하늘이 그림처럼 어울려 마치 이탈리아 남부에 온 듯한 정취를 전한다.
녹음이 가장 예쁘게 피어오른 오월, 강민경처럼 차려 입고 피크닉을 즐겨보길. 공원을 방문한 그녀는 사랑스러운 하늘색 카디건과 플라워 패턴 톱에 자그마한 진주 목걸이를 매치해 피크닉 데이트 룩으로 추천할 만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싱그러움이 가득한 피크닉 무드의 화보 촬영 중인 조이. 마치 동화 속에 나올 법한 피크닉 세팅에 플라워 패턴 드레스를 매치한 모습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얼마 남지 않은 봄, 조이처럼 차려 입고 집 밖을 나서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