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한 켄덜 제너의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은 건 바로 몸에 차르르 감기는 우아한 실크 슬립 드레스. 간결한 실루엣에 레이스가 장식된 실크 슬립 드레스 하나만으로 존재감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레트로 선글라스까지, 매력 만점!

슬립 드레스는 기대 이상으로 다양한 매력을 지녔다. 특히 캐주얼한 스니커즈와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데, 페르니에 테이스백은 심플한 블랙 재킷과 스니커즈에 화이트 슬립 드레스를 매치해 그녀만의 아이코닉 룩을 선보였다.

곧 다가올 무더운 여름,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눈에 띄는 스타일을 완성하고 싶다면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의 슬립 드레스 스타일이 답이다. 비비드한 컬러의 드레스에 여름 느낌 물씬 풍기는 선글라스와 주얼리를 매치하고, 편안한 스니커즈를 신었다.

블랙핑크 로제는 잔잔한 플라워 패턴의 아이템을 선택해 데일리 룩으로도 부담스럽지 않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 휴양지에서 연출해 보면 좋을 스타일.

덴마크 인플루언서이자 주얼리 디자이너인 조세핀 H.J는 평소 시크하고 심플한 스타일을 즐긴다. 간결한 블랙 스립 드레스에 화이트 컬러 실크 미니 백만 들어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룩으로 이목을 집중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