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빌보드를 포함한 해외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중. K팝을 널리 알리고 있는 아티스트를 보며 ‘국뽕’ 채워보자.
방탄소년단 지민
지민은 타이틀곡인 ‘라이크 크레이지’로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이뤄내 그의 인기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디지털 송 세일즈’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도 그의 것! "지민이 지민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성과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글로벌 시장에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그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이름의 장: 템테이션’은 ‘빌보드 200’에서 72위에 이름을 올렸다.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도 10위에 선정되고 9주 연속 차트인이라는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되기도.
엔믹스
첫 번째 미니앨범 ‘엑스페르고’로 빌보드에 처음 입성한 엔믹스. ‘빌보드 200’ 122위와 ‘히트시커스 앨범’ 2위, ‘월드 앨범’ 5위 등 총 9개 부문에 랭크인했다. 데뷔 1년 만에 빌보드의 문을 두드린 엔믹스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블랙핑크 지수
블랙핑크 지수는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메인 차트에 진입했다.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꽃’이 ‘싱글 톱 100’에서 38위에 오른 것. K팝 여성 솔로 중의 최고 순위라는 타이틀로 독보적인 솔로 활동을 펼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