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잘알’ <바자> 팀이 PICK한 지금 뿌리기 좋은 향수는?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Beauty

‘향잘알’ <바자> 팀이 PICK한 지금 뿌리기 좋은 향수는?

신상 향수부터 패피 사이에서 핫한 향수까지 다 있다.

BAZAAR BY BAZAAR 2023.03.21
향수에 일가견이 있는 바자 팀이 준비한 향수 리뷰 콘텐츠. 나온 지 얼마 안 된 신상 향수부터 국내에서 떠오르는 향수 등을 다 모았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로 확인해볼 것!
 
봄이 왔어요, #신상향수
Diptyque 로 파피에 EDT, 100ml 23만3천원.Byredo 언네임드 EDP, 100ml 37만원.Maison Margiela 온 어 데이트 EDT, 100ml 18만5천원. Jo Malone London 스타 매그놀리아 코롱, 50ml 16만원.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딥티크의 ‘로 파피에 EDT’. 꽃다발을 한 아름 안은 듯한 풍성한 꽃향기다. 머스크가 살짝 더해져 신입생보다는 성숙한 대학교 2~3학년에게 추천한다고. 재출시된 바이레도의 ‘언네임드 EDP’는 2016년 브랜드 출시 10주년 기념으로 선보였던 향수다. 시원한 향이 후각을 깨우며 달콤한 우디 향이 매력적이다. 깨끗한 빨래에서 나는 향의 메종 마르지엘라 '온 어 데이트 EDT'. 로제 컬러가 섹시하고 강렬한 향수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조 말론 런던의 플로럴 향수를 애정한다면 지갑을 열게 될 ‘스타 매그놀리아 코롱’. 목련 꽃잎이 떠오르는 향수 보틀이 소장 가치를 더한다.  

 
인기 급부상 중, #국내 향수
Entre D’Eux 쿰바 플로스 EDP, 50ml 15만6천원. Pesade 더 뉴 에러 EDP, 50ml 6만4천원. Btso® 더티 라이스 EDP, 50ml 22만원.
케이크 토핑으로 올려진 체리가 생각나는 엉트르두의 ‘쿰바 플로스 EDP’. 엉트르두는 패피들이 뿌리는 향수로 유명세를 탔으며 〈바자〉 3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길을 걷다 맡게 되면 무슨 향수인지 물어보고 싶을 정도로 신비롭다. MZ 세대 사이에서 핫한 브랜드 페사드. ‘더 뉴 에러 EDP’는 시트러스와 스파이시한 우디 노트가 어우러져 이국적이다. 몸뿐만 아니라 공간에 뿌려도 좋을 향기다. 본투스탠드아웃은 한국 하면 떠오르는 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 ‘더티 라이스 EDP’는 바닐라와 마시멜로가 연상되는 달달한 향기이며 향수 보틀에 새겨진 빨간색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향알못부터 마니아까지 취향 저격, #우디향수
Ex Nihilo 상탈 콜링 EDP, 100ml 40만원. Aesop 이더시스 EDP, 50ml 21만원.Tom Ford Beauty 부아 마로케인 EDP, 50ml 36만5천원.
최다 득표한 엑스니힐로의 ‘상탈콜링 EDP’는 우디 입문자에게 강추한다. 달콤한 샌달우드가 은은하게 퍼지며 향이 강하지 않아 선물로 제격이다. 패널 모두가 우디 향수의 정석으로 꼽은 이솝의 ‘이더시스 EDP’. 오래된 책 냄새와 지하실에 있는 도서관이 떠오를 정도로 깊고 묵직한 우디 향이다. 가볍게 뿌릴 수 있는 고급스러운 우디 향수를 찾는다면 톰 포드 뷰티의 ‘부아 마로케인 EDP’을 눈여겨볼 것. 〈더 글로리〉의 정성일 배우가 뿌릴 듯한 중후한 매력의 향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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