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스러운 핑크 카디건은 탈부착 가능한 퍼가 올라간 것이 특징이다. 앞에 꼬임 디테일과 깊은 브이넥 디자인이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한다. 컬러는 블랙과 블루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골라보자.

수지가 입은 청바지는 중청 컬러의 부츠 컷 디자인이다. 슬라브 패턴과 포켓 디테일이 포인트! 짧은 기장의 상의와 함께 매치하면 다리가 길어 보인다.

부드러운 카프 스킨으로 만들어진 막스마라의 ‘MYM 숄더백’. 엠보싱 처리된 M 로고가 돋보인다.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브라운 계열 컬러로 어떤 코디에도 무난하게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