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이 말한 타투의 의미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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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이 말한 타투의 의미

정국이 위버스 라이브에서 공개한 타투는 그가 사랑하는 것들과 그를 지탱하는 것들이다.

BAZAAR BY BAZAAR 2023.02.07
타투이스트 폴릭 인스타그램 @polyc_sj타투이스트 폴릭 인스타그램 @polyc_sj타투이스트 폴릭 인스타그램 @polyc_sj타투이스트 폴릭 인스타그램 @polyc_sj
 

손등 | ARMY, 👑, J, 💜, 아미 BI, 🥴, 0613

손등 가운데에서 중심을 잡고 있는 ARMY’는 그가 사랑하는 팬클럽 아미. 아미는 정국이 가장 먼저 새긴 타투라고 한다. 아미의 첫 글자인 A 위에는 ‘왕관’을 새겼는데, 이것은 아미에게 왕관을 씌워준 것이라고. ‘J’는 자신의 이름 이니셜 JK의 J다. 검지의 왕관과 대칭을 이루도록 약지에 새겼다. 이밖에 방탄 데뷔일인 ‘0613’, 방탄과 아미가 사랑을 말하는 ‘보라색 하트’, 아미를 상징하는 ‘아미 BI’, 정국이 좋아하는 ‘한쪽 눈을 찡그린 얼굴 이모지’도 손등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귀 | 7

지난해 개별 활동에 들어간 BTS는 변치 않는 우정을 다짐하듯 각기 다른 위치에 멤버 수를 뜻하는 숫자 ‘7’을 새겼다. BTS의 우정 타투 작업을 한 타투이스트 폴릭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멤버들이 새긴 ‘7’을 조합하면 ‘BTS’가 된다고 밝혔는데, 정국이 지닌 이 BTS의 조각은 귀 뒤쪽에 있다.
 
 

팔 | 🕝, 🎤, 🎼, 인생 모토, 🏵️

정국의 팔에 새겨진 타투들은 그가 자신에게 하는 선언 같다. 정국이 태어난 시간인 3시 25분에 멈춘 ‘시계’는 ‘마이크’와 사슬로 연결되고, 이 사슬은 다시 ‘높은음자리표’로 이어진다. 정국은 이를 통해 “나는 태어날 때부터 가수를 할 운명이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정국의 오랜 좌우명인 “Rather be dead than cool(열정 없이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은 “Make hay while the sun shines(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놓치지 말아라)”라는 문장과 교차된다. 정국의 탄생화인 ‘호랑이 꽃’도 예쁘게 피었다.
 
 

커버업 타투 | Bulletproof, 🐍

정국은 커버업 타투를 소개하며 기존 타투의 의미도 공개했다. 눈 타투는 BTS와 연관이 깊은 ‘Bulletproof’로 감춰졌다. 정국은 당시 ‘행동을 조심하자’는 의미에서 인간의 눈을 새겼다고 한다. 자신의 시선이 닿지 않는 팔꿈치 아랫부분에 눈을 새겨 사람들이 언제나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자 했다는데, 별로라는 반응이 많아 바꾸게 되었다고. 종종 하늘을 날고 싶다고 말해왔던 그는 ‘건곤감리’에서 하늘을 상징하는 건괘를 새기기도 했다. 그러나 이 역시 주변의 반응에 따라 ‘’으로 바꿨다. 탈피를 통해 성장하는 뱀의 의미를 그대로 담은 타투다. 늘 성장하고 싶어 하는 열정맨 정국과 뱀이 더욱 잘 어울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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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프리랜스 에디터 / 어거스트
    사진 / 타투이스트 폴릭 인스타그램 @polyc_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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