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스타일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준 황희찬. 신발과 옷에 관심이 많아 신상템들을 위한 전용 드레스룸을 만들었다고 밝힌 만큼 패션에 그 누구보다 진심인 그! 평소 무채색 아이템에 신발, 모자, 액세서리 등의 포인트를 더한 ‘힙’한 스타일링을 주로 선보이는 편이다. 스포티한 감성의 올블랙 룩에 진주 목걸이로 스타일리시한 포인트 더해 시선을 한 몸에 받기도!
조규성
뛰어난 축구 실력은 물론, 여심을 사로잡는 외모의 소유자로 주목 받으며 인기 급상승 중인 조규성. 인스타그램 팔로워 300만을 눈앞에 두고 있을 만큼 이번 월드컵의 최대 수혜자라 할 수 있다. 지금은 그의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사라졌지만, 그의 인기를 입증하듯 과거 그의 패셔너블한 모습이 담긴 ‘남친짤’ 사진들이 소환되는 중. 자신의 장점인 188cm의 큰 키를 활용한 ‘꾸안꾸' 매력의 사복 패션을 선보는 편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입을 수 있는 편안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앞으로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될 그의 다양한 스타일이 기대되는 바이다.
손흥민
대한민국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도 패션 하면 빠질 수 없는 인물이다. 개인 브랜드 ‘NOS7’ 론칭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과 앰배서더로도 활동하며 패셔니스타로 활약하는 손흥민은 캐주얼한 룩부터 베이직한 아이템을 활용한 댄디룩까지, '옷잘알'의 면모를 보여준다. 돋보이는 것은 그의 롱코트 사랑. 큰 키와 다부진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그의 코트 연출법은 남성들이라면 참고해볼 것.
이승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해설 위원으로 활약한 이승우는 꾸러기 패션의 종결자. 주로 무채색 계열의 로고 포인트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용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볼캡을 뒤집어 착용하는 점이 그의 잔망미를 더욱 배가하는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