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진→RM, 다음 솔로 누굴까?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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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진→RM, 다음 솔로 누굴까?

3번째 주자까지 공개된 BTS 솔로 활동.. 격하게 환영합니다!

BAZAAR BY BAZAAR 2022.11.02
사진 / 제이홉·진·RM 인스타그램

사진 / 제이홉·진·RM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연이은 솔로 출격으로 팬들을 만난다. 제이홉, 에 이어 세 번째 솔로 주자는 RM으로 확정됐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RM이 솔로 앨범 발매 예정으로 현재 준비중이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앨범 발매 시기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RM의 솔로 출격이 소속사를 통해 공식화된 것. 당연히 BTS 글로벌 팬들을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기대로 크게 술렁였다.
사진 / 빅히트뮤직

사진 / 빅히트뮤직

앞서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그룹 활동에 대해 당분간의 휴식기를 선언했던 BTS는 지난 7월 제이홉이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로 멤버들의 솔로 활동 포문을 열었다. '잭 인 더 박스'에는 10곡의 자작곡이 수록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다.
 
사진 / 진 인스타그램

사진 / 진 인스타그램

두 번째는 진이었다. 진은 10월 28일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발매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도약한 진이 여는 새 챕터로, 보컬리스트 진의 재발견과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의 협업으로 주목받았다.
 
이어 솔로 바통을 이어받은 것은 RM이다. RM은 2015년 믹스테이프 'RM', 2018년 믹스테이프 '모노'로 이미 솔로 작업을 선보였던 터. 드렁큰 타이거, 다이나믹듀오 개코, 윤하를 비롯해 영국 밴드 혼네, 미국 래퍼 릴 나스 엑스 등 국내외 아티스트와 피처링 협업으로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던 RM이 '공식 발매'하는 자신의 첫 번째 솔로 앨범으로 무엇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RM 인스타그램

사진 / RM 인스타그램

 
더욱이 RM은 tvN 새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알쓸인잡〉 MC로의 활동도 예정하고 있다. 솔로 출격 시기가 이와 맞물린다면 음악과 예능에서 그야말로 '열일'하는 RM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사진 / 빅히트 뮤직

BTS는 팀 활동과 개별 활동을 병행하는 새로운 챕터를 예고했던 바. 올해 입대가 계획된 맏형 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발생할 '군백기'를 멤버들의 교차 솔로 활동을 통해 보완하는 모양새다. 제이홉, 진, 그리고 RM에 이어 다음 솔로 주자가 누가 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더불어 모두가 군필이 된 BTS 멤버들이 '완전체'로의 활동을 재개하는 순간도 함께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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