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제이홉·진·RM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RM이 솔로 앨범 발매 예정으로 현재 준비중이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앨범 발매 시기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RM의 솔로 출격이 소속사를 통해 공식화된 것. 당연히 BTS 글로벌 팬들을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기대로 크게 술렁였다.

사진 / 빅히트뮤직

사진 / 진 인스타그램
이어 솔로 바통을 이어받은 것은 RM이다. RM은 2015년 믹스테이프 'RM', 2018년 믹스테이프 '모노'로 이미 솔로 작업을 선보였던 터. 드렁큰 타이거, 다이나믹듀오 개코, 윤하를 비롯해 영국 밴드 혼네, 미국 래퍼 릴 나스 엑스 등 국내외 아티스트와 피처링 협업으로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던 RM이 '공식 발매'하는 자신의 첫 번째 솔로 앨범으로 무엇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RM 인스타그램
더욱이 RM은 tvN 새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알쓸인잡〉 MC로의 활동도 예정하고 있다. 솔로 출격 시기가 이와 맞물린다면 음악과 예능에서 그야말로 '열일'하는 RM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 / 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