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2023 봄-여름-레-투 웨어 쇼에 참석한 제니
최근 샤넬 2023 봄-여름-레-투 웨어 쇼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로 떠났던 블랙핑크 제니. 역시 지금 가장 핫한 패셔니스타답게 샤넬의 체크 패턴 트위드 재킷에 블랙 롱 부츠, 그리고 블랙 코스메틱 베니티백을 매치해 시크한 가을 분위기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이후 제니가 자신의 SNS에 인증한 사진 한장이 화제를 모았다. 바로 불가사리 모양의 핑크 키링. 제니의 출국 당시 공식적인 공항 패션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인형의 정체! 제니가 자신의 SNS에 샤넬 백과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불가사리 키링을 장식해 "다녀오겠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것. 이후 팬들은 물론 많은 이들이 귀여운 인형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했다. 제니를 닮은 러블리한 인형으로 제니의 인형으로 많은 이들이 추측했지만, 그 인형은 팬이 선물한 것으로 공개됐다. 팬이 선물한 고마운 마음을 인증한 것. 더 놀라운 것은 그 인형은 바로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인형으로 가격도 무려 착한 2천원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