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골프와 함께 가장 사랑받는 스포츠 중 하나인 테니스! 그 짜릿한 재미와 운동 효과는 이미 많은 사람에 의해 확실히 증명됐다. 테니스하기 가장 좋은 계절 지금, 없던 도전정신도 불러일으키는 산뜻하고 경쾌한 테니스룩 모아보기!
유튜버이자 사업가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강민경은 편안한 핏의 필라 테니스웨어를 골랐다. 넉넉한 사이즈의 칼라스웨트 셔츠로 활동성을 잡고, 하의는 체커보드 패턴의 플레어 스커트로 힙 한 방울까지 놓치지 않았다.
다년간의 운동으로 체형 교정을 이뤄낸 운동 수혜자 강소라. 발레와 필라테스 다음으로 선택한 운동은 바로 테니스?! 베이지 컬러의 니트에 테니스의 정석 의상인 화이트 컬러 테니스 스커트를 산뜻하게 매치했다. 손목에 착용한 아대로 스포티함 화룡점정!
이거야말로 원마일웨어의 정석! 핑크 컬러 셋업을 귀엽게 매치한 한효주의 테니스룩. 타월지 재질의 셋업은 클로브 제품으로 땀 흡수가 빨라 운동할 때 적합한 건 물론이고, 집 앞 카페에 나들이 갈 때 입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다. 태양 빛을 가려 주는 파란 버킷햇은 흰 얼굴을 더 돋보이게 하는 포인트.
축구, 골프 등 운동을 하면 제대로 하는 홍수아는 동호회의 테니스 대회에서 남녀 복식 모두 우승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실력자다. 레깅스부터 러닝 팬츠까지 의상을 가리지 않는 3년 차 테니스 진심러지만 이날 선택한 옷은 드레시한 홀터넥 스타일 테니스 원피스. 가끔은 이렇게 옷에 힘을 주는 것도 테니스에 흥미를 잃지 않는 비결!
주로 건강한 피부톤과 잘 어우러지는 블랙 컬러의 테니스웨어를 선호하는 황보. 브라톱에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하거나 원피스를 주로 입는데, 공통점은 소매가 없고 가벼운 차림이라는 것. 그만큼 운동할 때는 활동성이 최고라는 이야기다. 머리카락이 거슬리지 않도록 묶은 후 선캡이나 헤어밴드로 꼭 고정하는 것도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