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여름 '테니스' 룩, 이렇게 입어볼까?

코트 위에서 새하얗게 빛나는 개성을 뽐낼 것. 찬란한 다이아몬드와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다.

프로필 by 윤혜연 2024.06.01
드레스는 24만9천원 Lacoste. 스카프는 Hermès. 귀고리는 1천4백60만원 Bvlgari. 왼손에 착용한 솔리테어 반지는 가격 미정, 레이어드한 반지는 6백만원대, 오른팔의 다이아몬드 풀 파베 세팅 팔찌는 2천만원대, 레이어드한 팔찌는 1천만원대 모두 Chaumet. 목걸이, 오른손에 착용한 반지는 Tasaki. 시계는 2천만원대 Hublot. 양말은 Gucci. 스니커즈는 New Balance × Miu Miu.

NEW RULE
클래식한 테니스 드레스를 색다르게 연출하고 싶다면 액세서리에 힘을 실어라.


톱은 29만원 Ych. 스커트는 4백40만원 Valentino. 귀고리는 1천3백만원대, 왼손 검지에 착용한 ‘5’ 모티프 반지는 2천4백만원대, 오른팔에 착용한 뱅글은 1천4백만원대, ‘코코 크러쉬’ 반지는 8백만원대 모두 Chanel Fine Jewelry. 왼손 약지에 착용한 반지, 오른팔의 체인 팔찌는 Piaget. 손목보호대는 Nike. 양말은 2만2천원, 스니커즈는 13만9천원 Adidas Originals.

SENSUAL TOUCH
어깨 라인을 드러내는 홀터넥 피케 셔츠로 관능미를 놓치지 말 것.


브라 톱, ‘켈리’ 시계는 Hermès. 팬츠는 1백29만원 Versace. 이어커프는 3천만원대, 오른손에 착용한 반지는 9백만원대, 왼손에 착용한 반지는 2천만원대 모두 Repossi. 화이트 케이블 팔찌는 4백46만원, 링크 팔찌는 2천2백86만원 Fred.

ONE SHOT TWO KILL
잘 짜인 니트 브라 톱. 일상은 물론 코트 위에서도 실용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


톱은 Chanel. 스커트는 Loewe. 캡은 19만8천원 Brown Hat. 목걸이, 레이어드한 반지는 모두 Damiani. 시계는 6백만원대 Korloff. ‘뻬를리’ 뱅글은 Van Cleef & Arpels. 양말은 10만8천원 Golden Goose. 스니커즈는 1백49만원 Gucci.

SO BUBBLY
언밸런스 프릴 스커트로 발랄한 위트를 더하라.

※ 가격이 표기되지 않은 제품은 모두 가격 미정.

Credit

  • 사진/ 최문혁
  • 모델/ 조안
  • 헤어/ 이슬아
  • 메이크업/ 박차경
  • 어시스턴트/ 김지민
  • 디자인/ 한상영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