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돌아온 <마녀사냥 2022> 관전 포인트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BY BAZAAR 2022.08.05

2013년, 대한민국은 〈마녀사냥〉 신드롬이었다. ‘그린라이트’, ‘낮져밤이’ 등 새로운 신조어들을 마구 쏟아내며 이슈의 중심이었던 것. 추억 속에만 자리 잡을 줄 알았던 마녀사냥이 7년 만에 〈마녀사냥 2022〉 로 돌아와 화제다.

신동엽, 김이나, 코드쿤스트, 비비가 만나 솔직한 입담과 더불어, 요즘 청춘들이 어떻게 연애하는지, 언제 괴로워하고 행복해하는지 심층적으로 담았다고.

총 8부작으로 제작된 마녀사냥은 매회 하나의 주제를 다루며, 1회 주우재, 넉살을 시작으로 아이키, 가비, 풍자, 하니, 한해 등이 매 회 맞춤형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 MZ 세대의 고민과 지금 가장 핫한 연애 키워드를 다룬다는 마녀사냥 2022,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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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2022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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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확 달라진 MC군단과 막내 비비의 활약!

‘이 분야’ 1티어들이 모두 모였다. 돌아온 ‘동엽신’과 음란시인 김이나, 남다른 연애 철학을 지닌 연애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MZ 대표이자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 막내 비비가 MC로 뭉친것. 특히 신동엽을 포함해 출연진, 제작진 모두에게 “‘마녀사냥’의 주축이자 보석 같은 존재다”라는 칭호를 얻은 비비의 노필터 토크를 주목할 것. 벌써 그가 정의한 ‘홍대, 이태원, 강남 클럽별 차이점’은 SNS에서 화제가 되는 중!

2 요즘 MZ는 어떤 연애를 하나?

“현실 연애의 민낯을 다루는 토크쇼” 마녀사냥 2022. 이를 증명하듯 〈마녀사냥 2022〉는 연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마녀부스’를 전국 곳곳에 마련해 생생한 사연들을 수집했다.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나누고, 그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MZ 세대의 목소리를 듣고 시청자와 직접 소통했다고.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초절정 연애 고수들을 만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