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6월 2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악카펠라〉의 주인공 7인과 〈하퍼스 바자〉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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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명의 연예계 빌런이 ‘귀여운 빌런’을 컨셉트로 화보를 촬영한 것.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빌런 안톤 쉬거처럼 산소통 대신 소화기를 든 현봉식, 〈레옹〉의 킬러를 패러디해 핑크색 화분을 든 이호철, 시가 대신 바게트 모양의 초콜릿을 입에 문 김준배 등 살벌한 배우들의 귀여운 일면을 유감없이 볼 수 있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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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출신 제작진이 뭉쳐 제작한 〈악카펠라〉.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이호철, 현봉식, 최영우, 던밀스가 ‘도레미파’라는 아카펠라 그룹을 꾸려 하모니를 맞춰가는 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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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준배는 “술자리에선 괜찮은데 공식적인 자리에선 빠르게 사과해야 하는 수준”, 오대환은 “아카펠라는 80점, 노래는 50점”, 이중옥은 “잘하는 줄 알았는데 엉망진창이다”, 이호철은 “하!”, 현봉식은 “형편없다”, 최영우는 “이번 기회에 조금 는 것 같다.”, 던밀스는 “내 입으로 말하기 부끄럽지만, 주변에서 실력파라고 하더라”며 노래 실력을 피력했다.
빌런들의 하모니를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6월호,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와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